이거 넘 예민해도 탈이네요..(원래 안그랬는데..-_-)
차가 쏠림이 있는듯 하여.. 사업소에 전화.. 바란스점검 받을라했더니..
자기네한테 있는 장비가 안좋다면서 지정공장한곳을 추천해주더라구요..
공장들가서 바란스 측정해보니.. 지극한 정상.. 허걱.. -_- (0.01정도 차이나더군요..)
근데 정비사 아저씨 시운전해보시더니 쏠림이 확인된다고 하시면서..
바란스가 정상이면 타이어때문일수도 있다면서 이리저리 바꾸시더군요..
그리고 다시 시운전하고 오시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쏠림이 거이 없어요 하셨더랍니다..
기뿐맘에.. 와이퍼브러쉬 공짜로 갈고..(작은넘이 왔다가면 그자리에 검댕이 남길래..)
집으로 왔더랍니다..
그런데..-_-
왜 내느낌은 똑같지.. 여전히 쏠립니다..
정비사 아저씨와 나와의 무게차이인가..ㅠ.ㅠ
그래도 정비전보다는 조금 나아진듯한 느낌.. 핸들이 살짝 돌아가 있는건 어쩔수 없군요..
정말 아주 조금 돌아가 있거든요..
몇일 더 몰아보고 결정해야 겠지만.. 일단은 걍 타보렵니다.. 아 덩치와는 달리 넘 예민한......ㅜ.ㅜ
와이퍼갈고 나니 검댕은 안남는데.. 유리와의 마찰음이 쬐금 거슬리네요..
아 신경안쓸래.. 안쓸래.. 안써야하는데.. 안써야하는데.. -_-
이제 언더코팅(방음까정 해버려야지)만 하고.. 당분간은 스티커작업에만 매진할랍니다..
네티님 메탈스티커 언제 보내줘요.. 왜 아직 안오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