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올 내시경 검사 받았어요... 쩝
- [경]LED 쭌
- 조회 수 127
- 2006.02.13. 20:23
사실 한 2주전부터 속이 계속 더부룩하고 소화도 잘 안되드라구요...
혼자 엄청나게 고민 많이 했습니다... ㅡ.ㅡ
'이거 큰병 아닌가' '남들에게 벌어지는 일이 나에게도?'
참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한 1주일전부턴 아예 밥을 못먹고 죽먹다가 그것도 부대껴서 아채로 떼우고 있었거든요...
그나마 속이 좀 낫드라구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내시경 예약을 하고 받기로 했죠...
그래서 15시간전에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말라고 해서 어제 정모 마치고도 휴게소에서 다른 회원님들이 감자며 호도과자며 주시는걸 아예 먹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참 주제 넘지만 이제 마흔으로 다가 설려고 하니 사실 겁도 많이 나드라구요...
(죄송합니다... 붕붕님 외에 저보다 연세가 많으신 형님들께는 죄송 합니다... ^^)
한번쯤은 느껴보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병원을 가기 싫어서 안가는게 아니라 가면 큰병 있다고 말하는게 두려워서 못가는거요...
제가 그런 케이스 거든요...
오늘 아침 일찍 예약 시간에 맞춰서 병원을 갔습니다...
집사람이 무통으로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키는대로 했죠...
전 태어나서 마취란걸 첨 해 봤습니다...
링거에 마취주사를 넣고 큰 숨을 쉬었다가 뱉으라더군요...
한 세번쯤 했을까...
기억이 없습니다...
눈 떠보니 회복실 이더군요...
약기운에 약간 어질 하드라구요...
의사 선생님이 부르셔서 갔더니 다행이 큰문젠 아니랍니다...
다만 약 잘 챙켜먹고 음식만 당분간 가려 먹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휴우~~~... 다행이다...
회원님들도 몸이 좀만 이상하면 정기 검진은 꼭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30대 후반에서 40대에 계시는 회원님들요~~~
건강검진은 꼭 받아 보세요...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요... ^^
혼자 엄청나게 고민 많이 했습니다... ㅡ.ㅡ
'이거 큰병 아닌가' '남들에게 벌어지는 일이 나에게도?'
참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한 1주일전부턴 아예 밥을 못먹고 죽먹다가 그것도 부대껴서 아채로 떼우고 있었거든요...
그나마 속이 좀 낫드라구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내시경 예약을 하고 받기로 했죠...
그래서 15시간전에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말라고 해서 어제 정모 마치고도 휴게소에서 다른 회원님들이 감자며 호도과자며 주시는걸 아예 먹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참 주제 넘지만 이제 마흔으로 다가 설려고 하니 사실 겁도 많이 나드라구요...
(죄송합니다... 붕붕님 외에 저보다 연세가 많으신 형님들께는 죄송 합니다... ^^)
한번쯤은 느껴보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병원을 가기 싫어서 안가는게 아니라 가면 큰병 있다고 말하는게 두려워서 못가는거요...
제가 그런 케이스 거든요...
오늘 아침 일찍 예약 시간에 맞춰서 병원을 갔습니다...
집사람이 무통으로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키는대로 했죠...
전 태어나서 마취란걸 첨 해 봤습니다...
링거에 마취주사를 넣고 큰 숨을 쉬었다가 뱉으라더군요...
한 세번쯤 했을까...
기억이 없습니다...
눈 떠보니 회복실 이더군요...
약기운에 약간 어질 하드라구요...
의사 선생님이 부르셔서 갔더니 다행이 큰문젠 아니랍니다...
다만 약 잘 챙켜먹고 음식만 당분간 가려 먹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휴우~~~... 다행이다...
회원님들도 몸이 좀만 이상하면 정기 검진은 꼭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30대 후반에서 40대에 계시는 회원님들요~~~
건강검진은 꼭 받아 보세요...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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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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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3.
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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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3.
2006.02.13.
23:30
2006.02.13.
2006.02.13.
앙마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고 있구만....ㅋㅋㅋ 해충이라니.... ㅋㅋㅋ
저도 건강검진 올해는 꼭 받아야 겠슴다.
갈수록 건강의 소중함이 절실하네요. 잘 챙기세요.
저도 건강검진 올해는 꼭 받아야 겠슴다.
갈수록 건강의 소중함이 절실하네요. 잘 챙기세요.
23:39
2006.02.13.
2006.02.13.
09:29
2006.02.14.
2006.02.14.
09:30
2006.02.14.
2006.02.14.
수면내시경 하셨군요...
일반 내시경....이거.....두번은 못하겠더군요...
암튼..문제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30대 중후반,,,,님들,,,,건강 잘 챙깁시다..
일반 내시경....이거.....두번은 못하겠더군요...
암튼..문제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30대 중후반,,,,님들,,,,건강 잘 챙깁시다..
10:02
2006.02.14.
2006.02.14.
벌써 40을 바라보는나이?
제가 보기에는 그보단 아주 젊어 보이시고 핸섬에 멋지시던데...한 33?34?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