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만 그런껴?
- [경]이슬두잔
- 조회 수 149
- 2006.02.13. 19:38
동호회분들은 경주 정모가 즐거웠다고 한다.
첫 모임에 참가해서 인지 전혀 적응이 되지 않았다.
솔직히 스티커는 붙여주는지 내가 붙이는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만 하다가 왔다.
다들 바쁘게 움직이는데 나는 기웃거리며 눈치만 보았다.
"그들만의 리그" 인지 내가 소극적인 인간이지 모르겠다.
솔직히 처음 나간 정모는 아니고 두번 더 나가보고 결정을 해야겠다.
아웃사이드의 넋두리 이다.
첫 모임에 참가해서 인지 전혀 적응이 되지 않았다.
솔직히 스티커는 붙여주는지 내가 붙이는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만 하다가 왔다.
다들 바쁘게 움직이는데 나는 기웃거리며 눈치만 보았다.
"그들만의 리그" 인지 내가 소극적인 인간이지 모르겠다.
솔직히 처음 나간 정모는 아니고 두번 더 나가보고 결정을 해야겠다.
아웃사이드의 넋두리 이다.
댓글
17
[경]연비대왕ξ붕붕ξ
[경]연비대왕ξ붕붕ξ
[경]연비대왕ξ붕붕ξ
[경]배우고익히자
[경]LED 쭌
[경]도사
[경]꿈꾸는바람새
[경]꿈꾸는바람새
바다
바다
[경]백상어
[경]앙마
[경]뜨락또르
ㅇr름ㄷr운 ㅃrㅃr
[경]BlueTiGi[021]
[경]흡혈귀
[경상]NIKE
19:42
2006.02.13.
2006.02.13.
19:43
2006.02.13.
2006.02.13.
아참 그러고 그렇게 남들과 다른 의견을 나타내실 정도면 생각도 깊고 기준도 뚜렷한 분이 시겠군요
한번 열어보고 겪어보고 결정하셔도 좋을 둣 합니다.
여러 동호회 해보았지만 이렇게 사람 좋은데 많지 않았거던요
일반적 기준으로도 수준 이상의 모임이라고 자신합니다.
한번 열어보고 겪어보고 결정하셔도 좋을 둣 합니다.
여러 동호회 해보았지만 이렇게 사람 좋은데 많지 않았거던요
일반적 기준으로도 수준 이상의 모임이라고 자신합니다.
19:46
2006.02.13.
2006.02.13.
저도 정모는 첫 참석이였는데요 번개를 두번나가봐서 아는얼굴들이 있으니 반갑고 좋던데요
번개참석을 해보세요 같은 지역분들이고 해서 빨리 친해질수 있을겁니다
근데 사실 저도 아직 친하다 주장할만한 분은 없습니다 ㅋㅋ 그냥 안면익히면 일단 가서 들이대는거죠
이번에도 번개때 한번 뵌 배꼽형님한테 그냥가서 혼 다이좀 도와달라니 흔쾌히 도와주시던데요 ^^
번개참석을 해보세요 같은 지역분들이고 해서 빨리 친해질수 있을겁니다
근데 사실 저도 아직 친하다 주장할만한 분은 없습니다 ㅋㅋ 그냥 안면익히면 일단 가서 들이대는거죠
이번에도 번개때 한번 뵌 배꼽형님한테 그냥가서 혼 다이좀 도와달라니 흔쾌히 도와주시던데요 ^^
19:47
2006.02.13.
2006.02.13.
저 역시도 어제 정모가 첫 모임이었는데요...
서먹하긴 마찬 가지였습니다...
저 역시도 다른분들 다이 하는거 구경만 하다가 왔는걸요...
대신 다음 모임엔 더 나아지리라 생각 합니다...
점점 만나다보면 정이 들겠죠...
나부터 그들만의 모임이 안되겠금 해야 할것 같네요...
얼굴은 모르지만 반가웠습니다... ^^
서먹하긴 마찬 가지였습니다...
저 역시도 다른분들 다이 하는거 구경만 하다가 왔는걸요...
대신 다음 모임엔 더 나아지리라 생각 합니다...
점점 만나다보면 정이 들겠죠...
나부터 그들만의 모임이 안되겠금 해야 할것 같네요...
얼굴은 모르지만 반가웠습니다... ^^
20:03
2006.02.13.
2006.02.13.
첫 모임이라 그 기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겠네요.
그들만의 리그라는 말이 섬짓하기도 하구요.........
다이한다고 처음 오신 분들에게 소홀한 점은 있었든거 같습니다.
그들만의 리그라는 말이 섬짓하기도 하구요.........
다이한다고 처음 오신 분들에게 소홀한 점은 있었든거 같습니다.
20:16
2006.02.13.
2006.02.13.
저도 벙개는 몇번 나갔는데 정모는 첨이였거든요....사실 좀 뻘쭘하긴 하던데요....늦게가서 더욱~...ㅜ.ㅡ 전부 작업하신다고 바쁜데...아는 얼굴 찾아다닌다고 옆에 가서 기웃기웃...ㅋㅋㅋ 사실 어쩔 수 없지요 경상분들 다 잘 알수는 없는거니~
20:32
2006.02.13.
2006.02.13.
20:33
2006.02.13.
2006.02.13.
첨엔 원래 다 그렇답니다..
그런 감정을 깨어보려고 노력하는건 순전히 개인의 능력과 의지지요...
경상방 첫 오프때...
제가 거의 막내다 시피 했는데...(여성분 빼고..)
제가 챙겨받으려는 생각은 그때 이후부터 아직까지도 없답니다..
내가 다가서고 내가 노력해야 문이 열리지요..
자주 오프 접하시게 되면...
그런 불안감은 없어지리라 봅니다.
이번 정모 자체가 사람들이 원체 많고 빡빡한 일정속에서 그것도 잘 진행되지 않은 탓에 더 없이 소외감과 서먹함을 느꼈으리라 봅니다.
먼저 사과드리고...
아무렴 어떻습니까....
내가 누구니 어떻게 해 달라고 오프 나오는건 아니니까..
맘 편히 먹고 오세요^^
점점 그 느낌이 달라지실겁니다~!
그런 감정을 깨어보려고 노력하는건 순전히 개인의 능력과 의지지요...
경상방 첫 오프때...
제가 거의 막내다 시피 했는데...(여성분 빼고..)
제가 챙겨받으려는 생각은 그때 이후부터 아직까지도 없답니다..
내가 다가서고 내가 노력해야 문이 열리지요..
자주 오프 접하시게 되면...
그런 불안감은 없어지리라 봅니다.
이번 정모 자체가 사람들이 원체 많고 빡빡한 일정속에서 그것도 잘 진행되지 않은 탓에 더 없이 소외감과 서먹함을 느꼈으리라 봅니다.
먼저 사과드리고...
아무렴 어떻습니까....
내가 누구니 어떻게 해 달라고 오프 나오는건 아니니까..
맘 편히 먹고 오세요^^
점점 그 느낌이 달라지실겁니다~!
20:53
2006.02.13.
2006.02.13.
일단 첫 리플은...
그렇다 치고...
그들만의 리그라는 표현,,,몇번 더 나가보고 결정이라는 표현..
제가 보긴엔 좀 그렇습니다.
지금 결제 받는 분위기가 형성 되는데...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 겁니다.
저는 이슬두잔님이 누구신지 보지도 못했습니다.
먼저 두드리지 않으면...
자신이 포함되고자 하는 단체생활에 다소 어려움이 따른다는건 미리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동호회도 사회생활이란것만 기억해 주세요~~
좋은 동호회 생활하시길 빌며..
그렇다 치고...
그들만의 리그라는 표현,,,몇번 더 나가보고 결정이라는 표현..
제가 보긴엔 좀 그렇습니다.
지금 결제 받는 분위기가 형성 되는데...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 겁니다.
저는 이슬두잔님이 누구신지 보지도 못했습니다.
먼저 두드리지 않으면...
자신이 포함되고자 하는 단체생활에 다소 어려움이 따른다는건 미리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동호회도 사회생활이란것만 기억해 주세요~~
좋은 동호회 생활하시길 빌며..
20:57
2006.02.13.
2006.02.13.
저두 소심한 성격인데다가~~한동안 활동을 안하다가 다시
하는데도 예전 그대로 느낌...단지 못 뵌 분들이 계셔서 약간의 서먹?ㅎㅎ
그치만 오라인&오프라인 활동~특히 온라인 자주 하시다 보면 친밀감 당연하죠^^
저야 일마치구 집에 와가 잠깐 들어오는게 다예요...
여려분들의 말씀대로 본인의 맘이 가장 중요하죠^^
하는데도 예전 그대로 느낌...단지 못 뵌 분들이 계셔서 약간의 서먹?ㅎㅎ
그치만 오라인&오프라인 활동~특히 온라인 자주 하시다 보면 친밀감 당연하죠^^
저야 일마치구 집에 와가 잠깐 들어오는게 다예요...
여려분들의 말씀대로 본인의 맘이 가장 중요하죠^^
21:09
2006.02.13.
2006.02.13.
21:45
2006.02.13.
2006.02.13.
21:57
2006.02.13.
2006.02.13.
이슬두잔님 첫 오프를 넘 큰행사에 참석하여 좀 서먹서먹하고 정신 없었을 거라 판단됩니다.
대구나 구미의 작은 소모임(벙개)에 한번 참석해보세요.
그러면 아! 이런거구나 하며 하나 하나씩 자동차 동호회를 알아 갈 수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첫 1박 2일 정모에 참석해서 주는 술만 다받아먹어 필름이 끊긴 경험이 있지요.
우선 벙개에 참석해서 많은 얘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대구나 구미의 작은 소모임(벙개)에 한번 참석해보세요.
그러면 아! 이런거구나 하며 하나 하나씩 자동차 동호회를 알아 갈 수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첫 1박 2일 정모에 참석해서 주는 술만 다받아먹어 필름이 끊긴 경험이 있지요.
우선 벙개에 참석해서 많은 얘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23:08
2006.02.13.
2006.02.13.
요번에 모임이 제법컸죠? 그리고..스티커이외에 여러 다이가 진행되다 보니..
신입분들..가족분들 많이 신경 못써드려서..죄송한점은..아직 커가는 과정이니..나아질것 이고요..
이슬두잔님이 말씀하신 그들만의 리그도..첨엔 다섯대..열대..이번 정모는 50대 이상이었네요..
어디서부터..그 기준이 있을까요..
그들만의 리그의 그들은..스포티지 오너 혹은 스포티지를 좋아하는 사람 모두입니다^^*
신입분들..가족분들 많이 신경 못써드려서..죄송한점은..아직 커가는 과정이니..나아질것 이고요..
이슬두잔님이 말씀하신 그들만의 리그도..첨엔 다섯대..열대..이번 정모는 50대 이상이었네요..
어디서부터..그 기준이 있을까요..
그들만의 리그의 그들은..스포티지 오너 혹은 스포티지를 좋아하는 사람 모두입니다^^*
23:18
2006.02.13.
2006.02.13.
23:21
2006.02.13.
2006.02.13.
저는 어떻겠어요?? 부산 에 한명 대구에 한명..딸랑 둘인 여자 회원으로써...^^
전 DIY쪽에 관심도 많지 않거든여..
그냥 어울리고...기웃 거리고...한마디씩 하고..그러다 정드는 거죠..머..^^
힘내세여...이슬두잔님만 서먹한게 아니라 저 역시 서먹했어여..
어떤분은 제가 어느 회원님의 여친으로 온줄 안 분도 있더라구여..ㅋㅋ
아자..화이삼!!!
전 DIY쪽에 관심도 많지 않거든여..
그냥 어울리고...기웃 거리고...한마디씩 하고..그러다 정드는 거죠..머..^^
힘내세여...이슬두잔님만 서먹한게 아니라 저 역시 서먹했어여..
어떤분은 제가 어느 회원님의 여친으로 온줄 안 분도 있더라구여..ㅋㅋ
아자..화이삼!!!
09:26
2006.02.14.
2006.02.14.
그벽은 두잔님의 맘속에 있을겁니다.
울 회원들 벽을 쳐두고 만나지 않거던요~~
필요하면 제가 그 벽 허물기 해드리죠
의외로 벽이 있는 분들이 허물어지면 더 잘 한다는 겁니다. ~~~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