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방금 전에..
- [서경]아라마루
- 조회 수 116
- 2006.06.26. 10:34
평상시 아침에 출근을 하면
티백으로 된 녹차를 한잔 만들어 먹음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되도록이면 커피는 잘 안마실려고 노력하는중이구요..
한때 커피 무쟈게 마셨는데..
뭐..직업이 직업인지라(프로그래머 7년차) 원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잠도 못자서 피곤하기에..그걸 깨기 위한 수단으로..
근데 지금은 잠만 잘자고 있고..
스트레스도 뭐..그리 많지 않고..
배째기만 잘하는 입장인지라 ㅡ_-;;
암튼..
간만에 오전에 커피나 한잔 해볼까 하고
종이컵과 커피를 챙겨서 생수기 있는쪽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생수기 바로 옆에 쓰레기통이 있기때문에
출근해서 먹었던 녹차티백이 든 종이컵을 버리려고 같이 가져갔습니다.
일단 녹차티백이 든 종이컵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나머지 다른 종이컵을 생수통 위에 올려놓고는..
일회용 커피봉지를 뜯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종이컵에 부으려는 순간 보이는 녹차티백..
어라? 그럼 새로 가지고 왔던 종이컵은??
뭐..쓰레기통 안에 버려져 있었쬬 ㅡ_-;;;
줵일...
티백으로 된 녹차를 한잔 만들어 먹음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되도록이면 커피는 잘 안마실려고 노력하는중이구요..
한때 커피 무쟈게 마셨는데..
뭐..직업이 직업인지라(프로그래머 7년차) 원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잠도 못자서 피곤하기에..그걸 깨기 위한 수단으로..
근데 지금은 잠만 잘자고 있고..
스트레스도 뭐..그리 많지 않고..
배째기만 잘하는 입장인지라 ㅡ_-;;
암튼..
간만에 오전에 커피나 한잔 해볼까 하고
종이컵과 커피를 챙겨서 생수기 있는쪽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생수기 바로 옆에 쓰레기통이 있기때문에
출근해서 먹었던 녹차티백이 든 종이컵을 버리려고 같이 가져갔습니다.
일단 녹차티백이 든 종이컵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나머지 다른 종이컵을 생수통 위에 올려놓고는..
일회용 커피봉지를 뜯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종이컵에 부으려는 순간 보이는 녹차티백..
어라? 그럼 새로 가지고 왔던 종이컵은??
뭐..쓰레기통 안에 버려져 있었쬬 ㅡ_-;;;
줵일...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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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
2006.06.26.
2006.06.26.
^0^ 오호 커피 하루에 4-5잔은 괜찮답니다.......
저도 커피광인 편인데.......하루에 5잔 이상은 안 마시려고 노력하지요.....
졸리울 때 지겨울 때 나른할 때에 커피 한 잔 만큼 상큼한 것이 있을까요........
종류별로 다양하게 사놓고 이것저것 즐기는 맛......므훗므훗..........^^*
집에선 원두 커피 내려서...얼음 띠워 마시면 상큼하죠............^^*
저도 커피광인 편인데.......하루에 5잔 이상은 안 마시려고 노력하지요.....
졸리울 때 지겨울 때 나른할 때에 커피 한 잔 만큼 상큼한 것이 있을까요........
종류별로 다양하게 사놓고 이것저것 즐기는 맛......므훗므훗..........^^*
집에선 원두 커피 내려서...얼음 띠워 마시면 상큼하죠............^^*
10:37
2006.06.26.
2006.06.26.
10:37
2006.06.26.
2006.06.26.
333버드 : 컵 여기도 많아..^^;;
팬케이크님 : 오후에 집중적으로 먹는편이라죠..ㅋㅋ
아침을 안먹구 올때가 많은지라..^^;;
넉울군 :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ㅡㅡ;;;
어제는 술 안마셨음..
간만에 음주가 없었던 주말...
므흣한 언냐는..금욜 밤에 ㅡㅡv
팬케이크님 : 오후에 집중적으로 먹는편이라죠..ㅋㅋ
아침을 안먹구 올때가 많은지라..^^;;
넉울군 :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ㅡㅡ;;;
어제는 술 안마셨음..
간만에 음주가 없었던 주말...
므흣한 언냐는..금욜 밤에 ㅡㅡv
10:39
2006.06.26.
2006.06.26.
10:41
2006.06.26.
2006.06.26.
^0^아침은 꼭 드셔요...달걀 후라이에...... 우유 한 잔이라도
규칙적으로 식사 하시는 게 중요해요...........^^*
귀찮으시면 콩찰떡 같은 것 사다가 냉동실에 얼렸다가.....
후라이팬에 지져 드시면 좋은뎅.........아니면 선식 한 잔 드셔요.....
할인점에 가면 CJ선식(생식?) 파는 데 괜찮더라구요............
저는 할 수 없이 아는 사람이 있어 오행생식 샀눈데 비싸요.........
하지만 우유나 두유에 타먹으면 든든.........^^*
규칙적으로 식사 하시는 게 중요해요...........^^*
귀찮으시면 콩찰떡 같은 것 사다가 냉동실에 얼렸다가.....
후라이팬에 지져 드시면 좋은뎅.........아니면 선식 한 잔 드셔요.....
할인점에 가면 CJ선식(생식?) 파는 데 괜찮더라구요............
저는 할 수 없이 아는 사람이 있어 오행생식 샀눈데 비싸요.........
하지만 우유나 두유에 타먹으면 든든.........^^*
10:45
2006.06.26.
2006.06.26.
10:56
2006.06.26.
2006.06.26.
10:58
2006.06.26.
2006.06.26.
전에 한참 운동할때는 아침에 밥 못먹을때면 콘프레이크에 우유 타먹고 그랬는데..
갈수록 귀차니즘에..
운동도 접더니..
아침 먹는것도 접고 ㅡㅡ;;
주말에 쬐금 운동해줬더니...
짐 가슴땡겨 둑겠어요;..
갈수록 귀차니즘에..
운동도 접더니..
아침 먹는것도 접고 ㅡㅡ;;
주말에 쬐금 운동해줬더니...
짐 가슴땡겨 둑겠어요;..
10:59
2006.06.26.
2006.06.26.
11:31
2006.06.26.
2006.06.26.
13:33
2006.06.26.
2006.06.26.
정신없을때가 있죠.
컴앞화면을 보고있을때..
"아띠..왜 마우스가 안움직여..아 또 고장이네, 담배나 피러가야겠다.."
"엥? 담배는 또 어디간거야??"
정신차려보니, 오른손으로 담배잡고 움직이고 있는 나를 발견할때도 가끔있답니다.
일에 치어, 공부에 치어..살때.-_ㅠ
컴앞화면을 보고있을때..
"아띠..왜 마우스가 안움직여..아 또 고장이네, 담배나 피러가야겠다.."
"엥? 담배는 또 어디간거야??"
정신차려보니, 오른손으로 담배잡고 움직이고 있는 나를 발견할때도 가끔있답니다.
일에 치어, 공부에 치어..살때.-_ㅠ
15:10
2006.06.28.
200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