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발전하는 경상방 7월 24일 일요일 출석부 ★★★
- [경]홍시넷[055]
- 조회 수 132
- 2005.07.24. 11:21
문득
문득
보고 싶어서
전화했어요
성산포 앞바다는 잘 있는지
그때처럼
수평선 위로
당신하고
걷고 싶었어요
- 정호승의 시집《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에
실린 시 <문득>(전문)에서 -
* 문득 그리움이 사무치는 순간이 있습니다.
사랑의 불꽃이 꺼지지 않고 가슴 어딘가 살아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사랑의 추억... 나를 살게 하고
또 가던 길을 멈추게 합니다.
- 2831504_1.jpg (File Size: 17.4KB/Download: 0)
댓글
10
[경]홍시넷[055]
[경]복실이아빠[023]
[경.독도]배꼽030
[경]도야:尹正道[046]
[경]날고잡이[061]
[경]s 스피드
[경전]Romantic허니13
[경]패트[073]
[경]재돌이[039]
[경]마루
11:22
2005.07.24.
2005.07.24.
11:24
2005.07.24.
2005.07.24.
11:24
2005.07.24.
2005.07.24.
12:09
2005.07.24.
2005.07.24.
12:20
2005.07.24.
2005.07.24.
12:34
2005.07.24.
2005.07.24.
15:13
2005.07.24.
2005.07.24.
20:57
2005.07.24.
2005.07.24.
23:50
2005.07.24.
2005.07.24.
04:41
2005.07.25.
200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