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긁은 자국 말끔히 지웠습니다.
- [경]오뎅백반
- 조회 수 224
- 2005.07.22. 15:41
어제 효문동에 있는 제일공업사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긁은 사무실 직원 티지랑 같이 갔죠.
거기 상무님의 안내로, 거기서 일하시는 아저씨분이 3M 액상컴파운드로 손에 불이 나도록 말끔히 닦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화룡점정하듯이 세방울의 페인트로 갈끔하게 마무리 ~!
그거 쬠만 얻어볼까하고 딱 붙어서 이것저것 여쭤봤더니, 덥다고 손사래만 치십니다.
3M 총판 위치가, 이리고 가서 저리로 체육관이 있고 거기 지나서 마트에서 어쩌고 저쩌고 가면 총판이 있으니 거기가서 사라고 알려주시더이다.
알길이 있나요?? 그저 네네~~ 대답만 하고 왔죠.
정말 더운날이 였는데, 무상으로 땀 뚝뚝 흘려가시며 친절하게 해주시는데 음료수라도 사서 드리고 싶어 주위를 둘러봤더니, 그동네 참 황량하대요.... 그냥 감사의 마음만 전하고 왔습니다.
덥고 사고난 차들은 계속 들어오고 짜증나는 상황인데도 친절하신 상무님이나, 닦아주신 자그마한 체구의 아저씨 너무 친절하고 편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상대차 수리비에 속이 쬠 쓰리긴 했지만, 차가 깨끗해져서 한결 맘이 가벼워집니다.
액뗌 다 했겠죠? 더욱더 조심조심 신중하게 안전운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제가 긁은 사무실 직원 티지랑 같이 갔죠.
거기 상무님의 안내로, 거기서 일하시는 아저씨분이 3M 액상컴파운드로 손에 불이 나도록 말끔히 닦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화룡점정하듯이 세방울의 페인트로 갈끔하게 마무리 ~!
그거 쬠만 얻어볼까하고 딱 붙어서 이것저것 여쭤봤더니, 덥다고 손사래만 치십니다.
3M 총판 위치가, 이리고 가서 저리로 체육관이 있고 거기 지나서 마트에서 어쩌고 저쩌고 가면 총판이 있으니 거기가서 사라고 알려주시더이다.
알길이 있나요?? 그저 네네~~ 대답만 하고 왔죠.
정말 더운날이 였는데, 무상으로 땀 뚝뚝 흘려가시며 친절하게 해주시는데 음료수라도 사서 드리고 싶어 주위를 둘러봤더니, 그동네 참 황량하대요.... 그냥 감사의 마음만 전하고 왔습니다.
덥고 사고난 차들은 계속 들어오고 짜증나는 상황인데도 친절하신 상무님이나, 닦아주신 자그마한 체구의 아저씨 너무 친절하고 편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상대차 수리비에 속이 쬠 쓰리긴 했지만, 차가 깨끗해져서 한결 맘이 가벼워집니다.
액뗌 다 했겠죠? 더욱더 조심조심 신중하게 안전운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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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
2005.07.22.
2005.07.22.
18:17
2005.07.22.
2005.07.22.
고생하셨네요..
수리비 마니 안나오던가요^^
쩜만 기다리시지..방장님하구 텐티님(?)이 해결해 주신다구 한것 같았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