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하루 일과는 귀차니즘 발동...
- [경]라온:한성
- 조회 수 185
- 2005.04.13. 01:38
어제 바쁜일을 아랫것들(?)에게 모두 맡기고, 사무실에서 업무만 봤네요.
이 사실을 알면 원망하지 싶은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일이하기 싫어지더군요.
그래서 안면몰수하고 부하직원에게 모든 업무 지시하고, 사무실에서 휴식아닌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제가 제 생일이더군요.
아침부터 마눌의 축하 메세지, 처제의 메세지 받고 알았습니다.
늘 바쁘게 일하다 보니 정작 제 생일도 잊고 지내네요. 지금 좀 우울합니다.
일이 뭔지 이렇게 지내야 하나 싶은게... 여유라도 있으면 거~ 왜 '열심히 일한자 떠나라'란 카피처럼 훌쩍 떠나고 싶네요.
밤늦은 시간 사무실에 혼자 있다보니 주절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울 회원님들은 행복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저도 이만 자야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해 뜨면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이 사실을 알면 원망하지 싶은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일이하기 싫어지더군요.
그래서 안면몰수하고 부하직원에게 모든 업무 지시하고, 사무실에서 휴식아닌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제가 제 생일이더군요.
아침부터 마눌의 축하 메세지, 처제의 메세지 받고 알았습니다.
늘 바쁘게 일하다 보니 정작 제 생일도 잊고 지내네요. 지금 좀 우울합니다.
일이 뭔지 이렇게 지내야 하나 싶은게... 여유라도 있으면 거~ 왜 '열심히 일한자 떠나라'란 카피처럼 훌쩍 떠나고 싶네요.
밤늦은 시간 사무실에 혼자 있다보니 주절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울 회원님들은 행복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저도 이만 자야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해 뜨면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댓글
5
[대구]공주 아빠
[경]경비반장
ばか2本[경]ξ붕붕ξ
[경]레드팬더
Romantic:허니[KG]
05:33
2005.04.13.
2005.04.13.
08:30
2005.04.13.
2005.04.13.
09:35
2005.04.13.
2005.04.13.
09:43
2005.04.13.
2005.04.13.
14:58
2005.04.13.
2005.04.13.
주위에 봄타시는분들 많네요....
하루정도 쉬어주는것도 재충전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