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동차 보험료, 이렇게 아껴라"
- [서경]타이거
- 조회 수 146
- 2005.11.28. 08:12
스포넷 횐님들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그냥 한번 퍼 올립니다.
추운 겨울날씨가 오늘 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들 하세요 ~~
[이데일리 박기수기자] 자동차 보험료가 혜택은 달라진 게 없으면서도 최근들어 야금야금 오르고 있다.
자동차 정비수가 인상 반영으로 이달부터 평균 3% 가량 인상된 가운데 내년부터 3.5%의 건강보험료 인상에 따른 보험금 지급증가 요인으로 자동차보험료가 추가로 1~2% 가량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보험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보험넷서비스(www.insucop.com)은 꼼꼼히 따져보면 적지 않게 할인하거나 덜낼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소비자들은 쉽게 알지 못하는 내용이 있다고 소개했다.
▲온라인 보험 무조건 싼 것 아니다
온라인 보험이 대체적으로 싸긴 하지만 절대적이진 않다. 보험사마다 자사의 주력고객층이 있는 만큼, 소비자가 거기에 맞을 경우에는 오히려 온라인 보험사마다 유리한 경우가 있다. 자신이 소유한 차량(외제차, 스포츠카, RV차량 등)이나 거주지역에 따라 잘 살펴보면 유리하다.
▲운전자 범위를 최대한 좁혀라
차량운전자의 범위를 좁힐 경우 최대 35%까지 보험료가 낮아진다. 전 보험사에 기명1인한정특약, 부부운전특약, 가족한정특약 이외에도 가족형제자매(그린, 동양, LG, 삼성, 제일, 현대), 가족외1인(동부, 제일, 신동아), 커플(그린), 일촌(그린) 등 범위가 다양하니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연령특약 및 자동연령변경특약 가입을 잊지마라
특정 연령 이상이 운전하는 조건으로 보험료가 할인되는 연령특약 가입시 지금까지는 보험기간중 특정연령에 도달한 경우, 연령특약변경을 거쳐야만 보험료 환급이 가능했다. 하지만 신설된 자동연령변경특약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특약이 변경되기 때문에 번거로움 없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신설된 35세(현대, 쌍용, LG, 동부), 38세(동양), 43세(제일, 그린, 쌍용, LG, 현대, 동부), 48세(쌍용, LG , 현대, 동부) 연령특약을 활용하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차량 장착된 옵션을 놓치지 마라
운전석과 보조석에 에어백이 모두 설치돼 있다면 자기신체사고 보험료를 최고 20%까지 할인되고, 도난방지 장치 및 ABS시스템이 장착돼 있으면 2~3%가 내려가고, GPS가 있으면 최고 5% 할인받을 수 있다.
▲교통사고 있었다면 보험사 선택 신중하라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보험사는 보험금을 주긴 하지만 보험가입자에게 특별할증이란 명목으로 3년간 보험료 할증을 요구한다. 뺑소니, 위장사고, 주취 및 약물운전 사고, 중대법규 위반으로 사고가 났다면 메리츠화재로 가입할 경우에는 특별할증율이 가장 낮다. 반면 경미한 사고경험이 있다면 제일, 현대, LG 등이 특별할증을 붙이지 않아 유리하다.
이외에도 물적사고 발생으로 보험금을 50만원 이상 받으면 보험료가 10% 할증되니, 50만원 밑으로 보상받고 나머지는 보험사에 돌려주면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으니 이를 활용해도 좋다.
추운 겨울날씨가 오늘 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들 하세요 ~~
[이데일리 박기수기자] 자동차 보험료가 혜택은 달라진 게 없으면서도 최근들어 야금야금 오르고 있다.
자동차 정비수가 인상 반영으로 이달부터 평균 3% 가량 인상된 가운데 내년부터 3.5%의 건강보험료 인상에 따른 보험금 지급증가 요인으로 자동차보험료가 추가로 1~2% 가량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보험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보험넷서비스(www.insucop.com)은 꼼꼼히 따져보면 적지 않게 할인하거나 덜낼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소비자들은 쉽게 알지 못하는 내용이 있다고 소개했다.
▲온라인 보험 무조건 싼 것 아니다
온라인 보험이 대체적으로 싸긴 하지만 절대적이진 않다. 보험사마다 자사의 주력고객층이 있는 만큼, 소비자가 거기에 맞을 경우에는 오히려 온라인 보험사마다 유리한 경우가 있다. 자신이 소유한 차량(외제차, 스포츠카, RV차량 등)이나 거주지역에 따라 잘 살펴보면 유리하다.
▲운전자 범위를 최대한 좁혀라
차량운전자의 범위를 좁힐 경우 최대 35%까지 보험료가 낮아진다. 전 보험사에 기명1인한정특약, 부부운전특약, 가족한정특약 이외에도 가족형제자매(그린, 동양, LG, 삼성, 제일, 현대), 가족외1인(동부, 제일, 신동아), 커플(그린), 일촌(그린) 등 범위가 다양하니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연령특약 및 자동연령변경특약 가입을 잊지마라
특정 연령 이상이 운전하는 조건으로 보험료가 할인되는 연령특약 가입시 지금까지는 보험기간중 특정연령에 도달한 경우, 연령특약변경을 거쳐야만 보험료 환급이 가능했다. 하지만 신설된 자동연령변경특약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특약이 변경되기 때문에 번거로움 없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신설된 35세(현대, 쌍용, LG, 동부), 38세(동양), 43세(제일, 그린, 쌍용, LG, 현대, 동부), 48세(쌍용, LG , 현대, 동부) 연령특약을 활용하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차량 장착된 옵션을 놓치지 마라
운전석과 보조석에 에어백이 모두 설치돼 있다면 자기신체사고 보험료를 최고 20%까지 할인되고, 도난방지 장치 및 ABS시스템이 장착돼 있으면 2~3%가 내려가고, GPS가 있으면 최고 5% 할인받을 수 있다.
▲교통사고 있었다면 보험사 선택 신중하라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보험사는 보험금을 주긴 하지만 보험가입자에게 특별할증이란 명목으로 3년간 보험료 할증을 요구한다. 뺑소니, 위장사고, 주취 및 약물운전 사고, 중대법규 위반으로 사고가 났다면 메리츠화재로 가입할 경우에는 특별할증율이 가장 낮다. 반면 경미한 사고경험이 있다면 제일, 현대, LG 등이 특별할증을 붙이지 않아 유리하다.
이외에도 물적사고 발생으로 보험금을 50만원 이상 받으면 보험료가 10% 할증되니, 50만원 밑으로 보상받고 나머지는 보험사에 돌려주면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으니 이를 활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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