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남 아줌마들 자존심과 울산 아줌마들 자존심..
- 【경】바다:성재[KG]
- 조회 수 276
- 2004.12.10. 16:22
강남 아줌마들은 명품가지고 생사를 논한다...
어머 어느 매니저에게 샀느니...상품의 천만 만져봐도 어디껀지 척척 맞추는 정말 신기에 가까운 능력을 보여 주곤 했다..
절대 얼마주고 샀는지..어느 매장에서 샀는지..진짠지 가짠지 물어보지 않는다...
행여나 맘에 안들거나 처지는 명품은 과감하게 버리는 용기가 있다...
그런데 울산 아줌마들은...
등산복에 엄청 민감하다..
그거 얼마냐는 둥...색깔이 좋니 마니..
어디가면 더 싸다는둥...
진짠지 가짠지 물어보고...(대부분 진짜 오리지널 메이커라고 하지)
참 한심스럽다...
남편이 쌔가 빠지게 벌어다 주는 돈으로 등산복만 사 모으나...
아주 요일별 등산복도 있다...
오늘은 어디 식당이 있으니 저녁먹자..그러고 남편은..먹고 오겠지 머..이러고 만다...
내가 남편 같으면 당장 이혼 했겠다..ㅡㅡ;;
그러나 내가 등산복 확인 해 본 결과...
전부 메이드인 차이나다..ㅡㅡ;;;
정말 한심하다...
어머 어느 매니저에게 샀느니...상품의 천만 만져봐도 어디껀지 척척 맞추는 정말 신기에 가까운 능력을 보여 주곤 했다..
절대 얼마주고 샀는지..어느 매장에서 샀는지..진짠지 가짠지 물어보지 않는다...
행여나 맘에 안들거나 처지는 명품은 과감하게 버리는 용기가 있다...
그런데 울산 아줌마들은...
등산복에 엄청 민감하다..
그거 얼마냐는 둥...색깔이 좋니 마니..
어디가면 더 싸다는둥...
진짠지 가짠지 물어보고...(대부분 진짜 오리지널 메이커라고 하지)
참 한심스럽다...
남편이 쌔가 빠지게 벌어다 주는 돈으로 등산복만 사 모으나...
아주 요일별 등산복도 있다...
오늘은 어디 식당이 있으니 저녁먹자..그러고 남편은..먹고 오겠지 머..이러고 만다...
내가 남편 같으면 당장 이혼 했겠다..ㅡㅡ;;
그러나 내가 등산복 확인 해 본 결과...
전부 메이드인 차이나다..ㅡㅡ;;;
정말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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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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