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B>제가 저번에 6개 팀장 나눈다고 했었다가...
- [ALL]◁바다:성재▷
- 조회 수 147
- 2004.12.06. 16:40
갑자기 맘을 바꿨는데...
이유인즉슨...
원래 의도는 광활한 경상지역을 조금 세분화 하여 회원 관리 및 운영을 조금 효율화 시켜보잔 뜻이었습니다.
하지만 6개팀장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조금은 애로사항들이 나왔기에...
크게 지역장 중심으로 경상북도랑 경상남도로 나누고 싶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이번에 제가 병원가보면 결론이 나오겠지만...
제 자리가 공석이 될수 도 있습니다.
물론 결과가 좋으면 계속하겠지만..그렇지 못하면 제가 지역장 자리를 내놔야 할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빨리 경상방을 구석까지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잘 갈아준 밭에 씨를 뿌리느냐 아니면 맨땅에 씨를 뿌리느냐 이런 차이가 나중에는 반드시 옵니다.
조금이라도 더 모임에 참석시키고 싶고 조금이라도 더 가르쳐 주고 싶은게 지금 제 맘입니다.
구구단을 외우고 곱셈 배우는것 하고 외우지 않고 곱셈 배우는것과는 천지 차이이기 때문이지요..
제가 다이도 직접 막 시키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누군가가 해주겠지...하고 기다리면 그 사람은 절대 차에 스스로 손대지 못합니다.
적어도 자동차 오너라면 휠 타이어 점검 방법, 보닛 개폐 후 기본 점검 방법 등은 스스로 알고 있어야 하며..
전조등 교체 및 타이어 교체 방법까지 알면 훨씬 좋겠지요..
차에 대해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내 차는 어떻고 소리가 어떻고..이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조금씩 오프에서 말씀드리고 가르쳐 주고 그러겠지만...
그보다도 더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 바로 참석율입니다.
자꾸만 멀고 어쩌고 차가 있니 없니 그러시는데...
차가 없으면 주위 사람들과 같이 오면 됩니다.
그리고 멀다는 이유 보다는 귀찮다는이유가 더 맞는 표현이겠지요.
죄송하지만 멀어서 참석 못한다는 말은 핑계거리 밖엔 들리지 않습니다.
멀어서 어쩌고 한다면 자동차 동호회는 전부 망해야 되지요...
차의 특성이 뭡니까..이동의 용의성 아닙니까..
가급적이면 머니 어쩌니 하는 말은 삼가해 주시길 바라며...
동호회는 기호적 사회생활입니다.
즉 자기가 좋아서 참석하고 즐기는 겁니다.
하지만 반드시 사회생활이라는 것도 명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제가 울산에 있으면서 김해, 부산, 대구, 포항 벙개에도 참석해 봤습니다.
먼거리이긴 하지요...
하지만 내가 좋은데 멀면 어떻습니까..
그래도 좋으니까 가는 것 아닙니까...
말이 엉뚱하게 복실이아빠에게로 샜는데..(ㅎㅎ;;)
자동차 동호회의생명은 오프입니다.
오프의 빈공간이 온라인이지요...
물론 두가지를 따로 떼고선 생각도 할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자동차이기 때문에 오프가 더 중요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서로 부대끼지 않으면 정도 쌓이질 않습니다.
제가 참 감사하게 생각하는 분이 있습니다.
구미에 계시는 붕붕형님, 대구에 계시는 지야형님 종섭형님..
시간되실 때 마다 각종 오프에 참석해 주십니다.
정말 멀리 계시는데도 말이지요..
제가 아직 찐한 표현은 하지 못했지만...항상 마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상방은 저 혼자만으로 끌어나갈수가 없기에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가장 큰 과제가 바로 오프의 활성화입니다.
넘 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러면 남북도의 자체 정모를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에 문득 이런 의견을 꺼내어 봅니다.
아주 뜬금 없는 소리에 말도 뒤죽박죽이지만...
한번쯤은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정모때 다시 이 문제로 토론좀 해 보지요..
이유인즉슨...
원래 의도는 광활한 경상지역을 조금 세분화 하여 회원 관리 및 운영을 조금 효율화 시켜보잔 뜻이었습니다.
하지만 6개팀장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조금은 애로사항들이 나왔기에...
크게 지역장 중심으로 경상북도랑 경상남도로 나누고 싶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이번에 제가 병원가보면 결론이 나오겠지만...
제 자리가 공석이 될수 도 있습니다.
물론 결과가 좋으면 계속하겠지만..그렇지 못하면 제가 지역장 자리를 내놔야 할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빨리 경상방을 구석까지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잘 갈아준 밭에 씨를 뿌리느냐 아니면 맨땅에 씨를 뿌리느냐 이런 차이가 나중에는 반드시 옵니다.
조금이라도 더 모임에 참석시키고 싶고 조금이라도 더 가르쳐 주고 싶은게 지금 제 맘입니다.
구구단을 외우고 곱셈 배우는것 하고 외우지 않고 곱셈 배우는것과는 천지 차이이기 때문이지요..
제가 다이도 직접 막 시키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누군가가 해주겠지...하고 기다리면 그 사람은 절대 차에 스스로 손대지 못합니다.
적어도 자동차 오너라면 휠 타이어 점검 방법, 보닛 개폐 후 기본 점검 방법 등은 스스로 알고 있어야 하며..
전조등 교체 및 타이어 교체 방법까지 알면 훨씬 좋겠지요..
차에 대해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내 차는 어떻고 소리가 어떻고..이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조금씩 오프에서 말씀드리고 가르쳐 주고 그러겠지만...
그보다도 더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 바로 참석율입니다.
자꾸만 멀고 어쩌고 차가 있니 없니 그러시는데...
차가 없으면 주위 사람들과 같이 오면 됩니다.
그리고 멀다는 이유 보다는 귀찮다는이유가 더 맞는 표현이겠지요.
죄송하지만 멀어서 참석 못한다는 말은 핑계거리 밖엔 들리지 않습니다.
멀어서 어쩌고 한다면 자동차 동호회는 전부 망해야 되지요...
차의 특성이 뭡니까..이동의 용의성 아닙니까..
가급적이면 머니 어쩌니 하는 말은 삼가해 주시길 바라며...
동호회는 기호적 사회생활입니다.
즉 자기가 좋아서 참석하고 즐기는 겁니다.
하지만 반드시 사회생활이라는 것도 명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제가 울산에 있으면서 김해, 부산, 대구, 포항 벙개에도 참석해 봤습니다.
먼거리이긴 하지요...
하지만 내가 좋은데 멀면 어떻습니까..
그래도 좋으니까 가는 것 아닙니까...
말이 엉뚱하게 복실이아빠에게로 샜는데..(ㅎㅎ;;)
자동차 동호회의생명은 오프입니다.
오프의 빈공간이 온라인이지요...
물론 두가지를 따로 떼고선 생각도 할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자동차이기 때문에 오프가 더 중요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서로 부대끼지 않으면 정도 쌓이질 않습니다.
제가 참 감사하게 생각하는 분이 있습니다.
구미에 계시는 붕붕형님, 대구에 계시는 지야형님 종섭형님..
시간되실 때 마다 각종 오프에 참석해 주십니다.
정말 멀리 계시는데도 말이지요..
제가 아직 찐한 표현은 하지 못했지만...항상 마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상방은 저 혼자만으로 끌어나갈수가 없기에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가장 큰 과제가 바로 오프의 활성화입니다.
넘 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러면 남북도의 자체 정모를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에 문득 이런 의견을 꺼내어 봅니다.
아주 뜬금 없는 소리에 말도 뒤죽박죽이지만...
한번쯤은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정모때 다시 이 문제로 토론좀 해 보지요..
댓글
6
[경]힘센머슴:종섭
[경]Romantic:허니
[ALL]◁바다:성재▷
[경]힘센머슴:종섭
내이름은 지야
[경]미영이^^
17:14
2004.12.06.
2004.12.06.
17:32
2004.12.06.
2004.12.06.
17:35
2004.12.06.
2004.12.06.
17:42
2004.12.06.
2004.12.06.
22:40
2004.12.06.
2004.12.06.
13:29
2004.12.07.
2004.12.07.
방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차에대해서는 거의 바보지만 하나씩 어깨너머로 보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것도 좋고 또, 무엇보다 좋은것은
좋은 사람들을 알게되었다는 겁니다. 아마, 사회에 나와서 이렇게 단 시간내에 사람사귀는 것은 아마 첨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지속적으로 열심히해서 영역을 조금씩이라도 넓혀갈 생각입니다.
(저도 첫 정모땐 엄청 뻘쭘했습니다. 소개할때 목소리도 떨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