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 날을 잡은 게 중복되어.... 두승산님/경락아빠님/들풀님의 며느리고개 오프와 같은 날입니다.

그리하야 일정을 조정하여 가급적 청평부근에서 조우(?)하여

청평호반의 "환상의 드라이브코스"를 떼빙하고 저녁에 골찌학당에서 삼겹살& 하산주를 때리고(?) 한가한 시간에 귀경하려고 합니다.

오프팀의 시간이 어케 될지 현지상황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산행팀은 하산을 대략 오후 3-4시 경으로 예상하니 가능할 듯 싶네요.

당일 부근을 지나시는 횐님은 무조건 들이대셔도 됩니다.

자세한 일정은 28일에 다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