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 오랫동안 수감생활을 하던 사람이 있었다.
불행하게도 이 사람은 불평과 남을 탓하는 것이
체질화되어 한 순간도 진정한 행복을 느끼지 못했다.
이 사람이 오랜 수형생활을 끝내고 출옥을 하게 되었을 때
수도원에 찾아가 수도원장에게
"나를 받아 주십시오."라고 했다.
수도원장은
"좋습니다. 그러나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곳에 살면서 침묵을 지키며 사는데
단지, 5년 후에 한마디만 할 수 있습니다." 라며 말했다.
5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이 사람의 첫마디는 "잠자리가 나쁘다."는 것이었다.
다시 5년이 흘렀습니다.
두 번째 말은 "음식이 나빠 못 먹겠다."라는 것이었다.
또 5년이 흘렀는데 그 때는 "더 못살겠다."고 했다.
15년 동안 이 사람이 한 세 마디의 말은
모두 불평 불만뿐이었다.
결국, 수도원장은 이 사람을 불러 더 이상 수도원에
있을 의미가 없다며 쫓아내고 말았다고 한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심신이
어느쪽으로 체질화 되었느냐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좋은 얘기입니다.
15년 동안을 참았다가 한 마디 한 것들이
그 많고 많은 말 가운데
"잠자리가 나쁘다.
음식이 나빠 목 먹겠다
.
더 못살겠다" 라는
불평어린 말이니 얼마나 한심하고 불행한 일이 아닌가?
불평불만이 체질화된 삶 속에서는
생의 의미를 찾게 하는 행복이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평소의 삶 속에서
감사생활이 체질화되었을 때만이 반가운 미소를
머금고 찾아오는 것입니다.
우리 소중한 님 들!
즐겁고 희망찬 나날이 되길 염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윤발이님!!!
재미있는 글이 안보입니다
요즘 바쁘시나보네요...........(궁금,,,??)
나는 살면서 얼마나 많은 행복감을 느껴 왔는지를
돌이키며 반성도 해보게 되는군요.
저도 긍정 이면의 모습들을
그러한 표현들을 입 밖으로 표출하면서 살아왔지 싶네요.
좋은글에 많은 생각을 남기고 갑니다.
긍정의 힘이란 말이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