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연휴애 이은 연차에 영화도 보고
놀던중 타이어 교환한 집에서 함 들려서
타이어 상태 확인하자 하여 같드랬지요

사장왈: 사업소 합 가서 예기해 보세요
          스티어링 휠?? 이거 교환하면서
          원하는 각도가 안나와 편마모가 다시올수도 있습니다
저    : 아 네...(오늘 가서 예기나 해봐야지)

사업소로 같드랬지요 저음 접수 받는 아자씨 뭐...탄사람 잘못인양...
승질나게 하여서 찍어두엇던 사진을 보여주며 예기했죠
이게 타는사람만의 책임일까요??

사진 보고는 가서 확인해 본다다니 자꾸 뜸드리는겁니다
그와중에 (바람님 왔다감...잡소리 잡으러 5번째 ...ㅋ)
갑자기 저쪽 사무실로 가자고 하여 따라가니..
왠 남자가 기다립니다

전후 사정 이야기 하니 사업소측에서도 잘못이 있는거 같다
허나...고객님의 잘못일수도 있고 사업소 측에서는 타이어
확인을 못하여 사업소 측에서 잘못혀엿는지...확인불가랍니다

헐...그러니까 이게 지금 내탓으로 돌리고 사업소에서 발뺌을 하것다...
짜잉 막 내면서 예기했죠
지금 내가 하는일이 검사원이고 품질관리도 한다
그런데 교환한 제품을 확인도 안하고 출고 한거는 인정하느냐??
그랬더니 그건 인정한답니다
허나 기본 셋팅이 되어있는 부품들이므로 얼라이먼트 안봐도 편마모
생길 확률이 적다고 하드라고요...미친....
그러니까 확률이 적음 그냥 타는건가 봅니다...

삽십분 싸웠습니다 그랬더니 답답했는지
사업소에서 오토큐로 가보랍니다 거기에 얼마이먼드하고
조향각등을 확인해서 이상있으면 수리 하라고...무상으로...

그래서 팔복동 전주공고 근처 엠케이 공업소로 같죠....
뭐 이것저것 다 틀어저 있다고 하드라구요,,,
허나 사업소 잘못도 아닌거 같다고 둘어 댑니다...

그래서 그냥 수리만 받앗는데;;;

전주 사업소 개늠들...잘하시는분들 욕먹이지말고
정비할때 꼼꼼히좀 하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