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팔다리를 꺾은 채 공중에서 몸을 던지는 등 지나치게 과격하고 위험천만한 동작들로 구성된 신생아 요가 비디오가 공개돼 요가가 아닌 아동학대에 가깝다는 비난에 휩싸였다.
러시아의 유명 요가강사 레나 포키나(50)가 촬영한 이 영상대로 따라했다가는 아기가 골절상이나 뇌손상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소아과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나섰다.
논란의 시발이 된 건 포키나가 2년 전 이집트에서 촬영한 요가 시범영상이 최근 공개되면서부터다. 이 비디오에서 포키나는 아기의 한 팔만 잡은 채 공중에서 돌리거나 한 팔과 다리를 한손으로 잡아 몸을 꺾는 등 상식 밖의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신생아들은 뇌 가 정착이 안되서 저렇게 하면 문제가 많을듯 합니다.
아기 죽이는 짓 같어요~~ㅡ,ㅡ;;
우리가 이쁘다고 번쩍 들었다 올리거나 좌우로 많이 흔드는것도 뇌손상 온다던데 ...1번사진은 무슨 아기가 아니고 인형들고 던지는 포즈인데요...ㅡㅡ;;; 왠지 저 강사분 아기 안 낳아보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