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갔던 세비님이 전화주네요...
"돈벌었으니까 한 20만원선에서 너쓰고 싶은거 써~~"
요즘...돈돈 하시는데...무신일인가 했죠...
왈....아는 가게앞에 탑차 세우는데...사이드를 안채웠는지...가게앞에서 보니 슬슬 뒤로 미끄러지더랍니다...
뒤쪽엔 산타페가 있었고...
어찌어찌 달려가 문열고 급히 브레이크 잡아서 충돌은 막았다구러네요...^^;;;;
안다친게 다행이라며...돈나갈판이었으니 쓰라고요...
그래서 어머님 가게 들리셨을때...용돈 드렸네요...어차피 돈 나갈날뻔 했으니 써야할것 같아서요...^^;;;
지금살짝 후회가...사고싶은거 마는데...커흑...ㅜㅠ
구두 사주랑께~ㅡ,ㅡ;;
기럭지는 265두 맞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