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럽에서 출시된 가장 안전한 차량에 국산차인 기아 스포티지(국내명 스포티지R)가 포함됐다.
유럽 신차안전성능의 평가 기준인 유로 NCAP은 27일(현지시간) '2010년 가장 안전한 차 톱 5'(Best performing cars of 2010 Top 5)를 발표했다.
유로 NCAP에 따르면 2010년 총 29대의 신차를 대상으로 충돌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이 중 65%에 해당하는 차량이 별 5개 만점에 5개의 별을 획득했다. 별 5개를 받은 차량 중에서도 톱 5는 세부적인 채점된 점수를 합산해 총점이 가장 높은 차량들이다.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5대의 차량은 고급차 부문 'BMW 5시리즈', 소형 패밀리카 부문 '알파로메오 줄리에타', 소형차 부문 '혼다 CR-Z', 소형 MPV 부문 '도요타 베르소'였으며,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기아 스포티지'가 소형 오프로드 4륜구동차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가장 안전하지 못한 차량은 별 2개를 획득한 '랜드윈드 CV9'였으며 '시트로엥 네모'도 별 3개를 획득해 최악의 안전성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conomic/0803_car/view.html?photoid=2793&newsid=20110129143606640&p=seoul
[전]핸들꺽[전주]
(level 10)
20%
역시 스알이는 짱입니다..ㅎㅎ
gmgmgmgmgm
스알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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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알이만 믿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