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오신다는 글을 보고서 통화를 하긴 했지만
저 역시도 시간이 맞아서 조우를 할 수 있을지 반신반의 했었답니다.
전주 방문한 당일 오후에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 보고선
전주에 또 다른 곳에 볼 만한 곳이 있느냐는 전화 연락을 받고서는
부랴 부랴 프린스님 일행과 조우를 한 후
지난 송년회 모임 때 돌았던 코스의 일부를 찾았드랬죠.
경치에 만족들 하시는 분위기라 다행쓰러웠지만
시간이 넉넉치 않아서 차 한잔 대접조차 못했던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오스갤러리에 자리가 없어서..)
화심의 순두부국밥이라도 대접할까 했는데
이마저 시간의 압박으로 못해드리고..
핸들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은 보장 못합니다.
다음 만남 때 보다 더 즐거운 시간을 약속하면서
아쉬움만 남긴채 보내드렸네요.
[전]핸들꺽[전주]
(level 10)
20%
먼 갱아지다요~?
애들이 똘망 똘망 합니다~~~
겨울여행 갑자기 확 땡기네요.ㅋㅋ
꽃순알돌님 커플은 듣던데로 잉꼬부부같았고~
핸꺽님은 언제봐도 친한친구처럼 편안했습니다~
우리 누님도 스알동호회인줄모르고 그냥 친구들인줄 알았답니다~ㅋㅋ
왱이집국밥 생각에 조만간 한번더 가야할듯싶네요~ㅎㅎ
차량이 너무 많아서~
오스갤러리.. 위봉폭포.. 좋은곳 많이 보고 가셨네요..
아마 전주 자주 오시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