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에다 주차 안하는데.. 그냥 무심코 축사 옆 공간이 비어서 차를 댔어요.
아침에 동생 출국하느라 델다줘야 해서 시동켜는데 차가 덜덜 떨리는 거에요.
이상타. 하면서 예열하고 가는데 이게 엑셀을 밟아도 rpm도 더디게 올라가고 떨림도 있고
뭔가 이상이 있는게 분명한지라 가까운 오토큐 갔는데, 글세 엔진 인젝터 배선을 쥐가 절단 해 놓았더라구요.
엔진오일 온도센서랑 패키지로다가.. ㅡ.ㅡ;
15년 살면서 이런적이 없었는데.. 흠.. 내년에 운이 좋으려나. 벌써 액땜을 하나요 ㅋ
그 오토큐에서 임시조치로 선 납땜하고, 공항에 동생 태워주고 오는길에 내방동 사업소 들려서
수리했네요. a/s도 안대고.. 22,000원 줬어요. ㅜ.ㅜ 아 내돈.
참. 사이드미러 버튼 있잖아요. 그게 사전점검 대상이라네요. 말도 안했는데 교환할라고 하길래,
아직 이상없다고.. 이상생기면 바꾸자고 하고 그냥 왔어요. ㅎㅎ 이상없는데 굳이 바꾸기가 싫어서요.
귀찮기도 하공. ㅡㅡ;
암튼 시골에 사니 이런일도 생깁니다. ㅋㅋ
아침에 동생 출국하느라 델다줘야 해서 시동켜는데 차가 덜덜 떨리는 거에요.
이상타. 하면서 예열하고 가는데 이게 엑셀을 밟아도 rpm도 더디게 올라가고 떨림도 있고
뭔가 이상이 있는게 분명한지라 가까운 오토큐 갔는데, 글세 엔진 인젝터 배선을 쥐가 절단 해 놓았더라구요.
엔진오일 온도센서랑 패키지로다가.. ㅡ.ㅡ;
15년 살면서 이런적이 없었는데.. 흠.. 내년에 운이 좋으려나. 벌써 액땜을 하나요 ㅋ
그 오토큐에서 임시조치로 선 납땜하고, 공항에 동생 태워주고 오는길에 내방동 사업소 들려서
수리했네요. a/s도 안대고.. 22,000원 줬어요. ㅜ.ㅜ 아 내돈.
참. 사이드미러 버튼 있잖아요. 그게 사전점검 대상이라네요. 말도 안했는데 교환할라고 하길래,
아직 이상없다고.. 이상생기면 바꾸자고 하고 그냥 왔어요. ㅎㅎ 이상없는데 굳이 바꾸기가 싫어서요.
귀찮기도 하공. ㅡㅡ;
암튼 시골에 사니 이런일도 생깁니다. ㅋㅋ
저도 시골살아서 잘해야겠네요, 근데 차에 끈끈이를 놓수도 없는일이고, 그래도 별일 아니여서 다행입니다.
엔진 갉아 먹을정도면 ~~
무쟈게 굶겼군~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