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김장하러 익산으로 넘어가야되는디..일요일이라..늦게까지 퍼질러 자는 울 아들 땡칠이 ㅋㅋ
발은..또 농에..걸쳐서 자는 모습이..웃기다능 ㅋㅋ
100포기 배추김치..열심히 김장하고 계시는..울 어머님
그 옆에서..구경하고 있는 울 아내와 땡칠이 ㅋㅋ
전..김장배추 날라주고,,김치통에..차곡차곡 쌓았습니다.^^
위에..김치국물 좀 뿌려주시고^^ ㅋㅋ
장난꾸러기..울 댕칠이..할머니가.김장하면서..손주 보면서..힘이 안들었다고 하네요^^*
김장한 김치..전주 35사단 군인아파트에 사는 동생네 집에 배달 해주고 왔다능..
짬밥이 안되어서..5층 맨 꼭대기 층에 사는데..김치통 한 20kg씩 하고 더 무거운 통도 있는데
6섯통이나.5층까지 배달해주고 왔다능..ㅠㅠ 다리가 ㅎㄷㄷ 하네요
허걱..울 집에껏도 있다는..울 집에는..지하주차장에 차 바쳐놓고,,열심히 날랐다능..ㅋ
날씨도 춥고,,다리도 ㅎㄷㄷ 아프고,,담주 어떡한데요 ㅋ 그래서..오늘은 좀 일찍 쉬어야 겠다능
고생하셨습니다..
어머니랑 형수님이 고생하시져.. 저야 힘써야 하는 것만 살짝쿵한다는..^^
고생하셨어요.. 켄신님..
다리 관절에 좋진 않은데.
오늘 고생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