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이한 경우엔 선미를 해야겠지만 차량을 선두에서 인솔해야 하기에 경로를 정확히 기억하고, 안전에 대한 재점검을 위하여 "부안댐~내소사"를 홀로 돌아보고 이제 막 귀가했습니다.
그룹 주행중 좌회전을 위해서 차량통제가 두번, 주도로로 진입하기 위해서 차량통제가 한번 정도 필요하겠더군요.
이 외에도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막바지 준비물이 뭔가를 한번 더 고심하였답니다.
남은 몇 가지는 논의 후 결정을 내려야 하는 문제이기에 얼추 답사에 대한 준비는 마무리 되어 가고 있군요.
이제 최대의 난적은 하늘이네요.
오늘 나갔다 오는 길에 또 다시 비를 만났답니다.
비...................
이번 모임의 흥패가 변덕쓰러운 날씨에 달려있네요.
날씨로 인해서 고민 하나가 늘어나는군요.....
[전]핸들꺽[전주]
(level 10)
20%
고생 많으시네요 핸들꺽님..^^
왕복2차선 도로가 가장큰 문제 일듯 합니다..
내소사는 관광버스도 쫌 다니는거 같던데...흠
타 차량들 추월문제두 있고.....다 모였을때...안전교육10분 하셔야겠는데욤ㅎㅎ
저도 가고 잡지만, 먹고 살라믄 출근을 해야해서 ㅜㅜ
참고로 시골집은 부안밑에 고창이랍니다.
생업에 지장이 없는 날에 모임이 겹치면 그때 참석하시면 됩니다.
이번 모임이 끝이 아니라 진행형이기에~
혼자...
ㅋㅋㅋ
어찌 ....
가을타요??ㅋ
암튼 수고 많으십니다..
울마님과 드라이브 겸해서 다녀왔습니다.
내소사, 새만금, 채석강 울마님이 좋아하던데요.
화순에서 내소사 가는길을 헤매서 갔다오는데
9시간이나 걸렸네요.
울횐님들 10날 즐겁게 보내시고 항상 안운하세요.
기가 막히는 풍경이 그득한데..
다음엔 꼭 부안댐을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