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자전거를 탄다고 글을 썼지만 다시 거리를 계산해보니 33km정도 나오네요

자전거 타이어 바람도 빠지고 해서 무려 2시간 30분이나 걸려버렸네요~ --;;

태양은 왜 그리 뜨거운지 낼부터는 모자와 이것저것 준비좀 해서 나와야 할것 같습니다..

내일은 웬지 허벅지에 알 베길것 같네요 ....;;

오늘 자전거 타면서 다들 절 추월하시던구요~

제가 추월한 분들은 대충 60~70대처럼 보이시는 할아버님....딱 2분

절 추월한분들에는 할아버님들도 꽤 많고요~!

역시 운동안한 티가 팍팍나네요~

낼부터는 타이어 바람좀 넣고 달려봐야겠습니다

아~좋은건 아침공기 마시면서 한강 경치바라보면서 달리닌깐 기분은 좋네요~

집에  갈때 은근 걱정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