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 초창기엔 회원차량만 봐도 설레이고

로또를 사네마네,,ㅎㅎㅎ

10년이 지난 지금은 같은 아파트 주차장에 동호회차가 있어도 대면대면 입니다.

그만큼 세월이 흘렀거나,, 제가 스포페인이 못되서 그런가 봅니다.

이젠 차도 바꿔야 할시기인데,,

저만 차를 더타고 다니려고 이러고 있네요.

한 5년은 더타야 직성이 풀리는 터라,,ㅎㅎㅎ

회사에서 무슨일인지 스포티지동호회 사이트가 열리지가 않아

한동안 눈팅조차 하지못하고 기회가 있어도 못오다가 오늘 모처럼 컴터 포멧후

다시깔고는 간만에 들어와보네요.

몇일 전에는 초창기에 붙인 충청방 스티커가

너무 빛바래고 낡아서 칼로 떼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스포티지동호회마크는 달고있습니다. ㅎㅎ

간만에 들어와 글한번 남기고 또 바람처럼 사라집니다.

가끔 생각나면 눈팅이라도 하러 올지도 모르겠네요.

모르는 사람이 모르는글을 쓰고 같네할지 모르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