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했는데 갑작스럽게 드라이브를 다녀왔네요~

장소는 대구.....

대구는 갈 일이 없었는데 사업차(?)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제 차로 간건 아니구요,

아는 아저씨 차에 몸을 의탁해서 아버지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사업차 얘기를 한게 있었는데 이게 당초 계획데로 진행이 되지를 않아서

직접 만나서 현재 진행상황도 보고 또 얘기도 해볼겸 다녀왔습죠~ ㅎㅎ

뭐 대충 이렇게 저렇게 얘기를 하고 집에 왔더니 많이 늦었네요~ ^^;

역시 장거리는 힘드네요..

더군다나 남의 차에 그냥 실려서 다녀왔더니 재미도 없고.. ㅋㅋㅋ

피곤하네요..

그만 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