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정모에 참석하고 싶었지만...
누나가 일좀 도와달라고 해서..
강원도가서 좀 있다가 물건 실코 대전왔다가..
11시 넘어서 대전에서 다시 용인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가다가 안성쯤에서 충방회원분을 보았지요..
쌍라이트 켜고 옆에 지나갈때 비상등도 켜봤는데..
반응이 없으시더군요.. ㅋㅋ
씨비도 있으셨는데.. 제가 씨비가 없으니 --;;;
어찌됐던 갈길이 멀어 다시금 열심히 달렸습니다..
새벽 1시에 용인에 떨어지고
다음날 일찍일어나 의정부에 예식이 있어서 부랴부랴 달려갔습니다..
돌아오니 오후 4시...
잠깐 누워 있어야지.. 하고 눈을 뜨니.. 아침 6시 30분 --;;
씻고 우짜고 하다가 출근했습니다...
정말 피곤하네요.. ^^
모두 정모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번엔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에구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