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온의동 큐에서 주문해 놓은 머플러와 센터 판넬을 교체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 정말이지 서비스정신을 왔따더군요
근데 예전에 지적을 했듯이 마무리의 새심함이 좀 떨어지는듯...
센터 판넬의 교체까지는 좋았지만 새거라고 온 것이 그전것 보다 오히려 더 많은
기스와 흠집이 보이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한 달 후에 다시와서 교체하기고 하고 기냥 패스..
머플러쪽은 교체 후 많이 교정이 되었구요(완벽은 없더라구요ㅠㅠ)
기분은 좋더군요^^
결론은 한번 들어갈때마다 생기는 흠집들에 멍드는 이내 맴 ㅠㅠ
될 수 있으면 완벽한 놈을 받아서 튼튼히 키우는게 장땡이 아닌가 싶습니다
담에 들어갈땐 기어봉을 통째로 바꿔달 생각입니다
여기도 남은 영광?의 상처들 ㅎㅡ ㅎ ㅡ ㅎ ㅡ
님들도 온의동 Q를 이용하실 생각이라면 새심한 마무리를 꼭 강조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