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관리 미션뎀퍼 장착했습니다.
- [서]쪼쪼
- 조회 수 819
- 2010.10.11. 11:07
지난 토욜일 고대하고 고대하던 미션뎀퍼 장착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한동안 총알부족에 시달렸던지라 여유자금 생기자마자 바로 질러버렸죠..
리프트 한번 띄우는것도 몇만원인지라-동네에 아는 카센터도 없고-검사소에 근무하는 친구넘한테 전화해서 장착했습니다.
공짜로..^^
제 몸이 몸치에 자주 운행도 안하다보니 다른 횐님들이나 설명대로 타이트 하다거나 하는 그런 느낌은 솔직히 모르겠더군요.급출발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뭐 처음부터 굉장한 성능향상을 기대한것이 아니라 스포의 고질적인 울컥거림 완하가 목적이어서 장착 후 그 문제를 중점적으로 체크해보니 확실히 울컥거림이 줄어 들었습니다. 예전엔 1단에서 2단으로 넘어갈때 잡았다 놓듯한 느낌이 강했는데
장착후 그 느낌이 확연히 줄었네요
단 한가지 확실하지는 않으나 핸들떨림은 좀 강해진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신호대기나 정차시 손으로 느껴지는 떨림이 그리 강하지 않았느데 장착후에는 차량의 진동이 팔까지 전해지더군요. 워낙 운행을 자주, 장시간 하지 않다보니 확실치는 않습니다.
좀더 타보고 길이 좀더 들면 보다 나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아 제차는 09년 vgt입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한동안 총알부족에 시달렸던지라 여유자금 생기자마자 바로 질러버렸죠..
리프트 한번 띄우는것도 몇만원인지라-동네에 아는 카센터도 없고-검사소에 근무하는 친구넘한테 전화해서 장착했습니다.
공짜로..^^
제 몸이 몸치에 자주 운행도 안하다보니 다른 횐님들이나 설명대로 타이트 하다거나 하는 그런 느낌은 솔직히 모르겠더군요.급출발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뭐 처음부터 굉장한 성능향상을 기대한것이 아니라 스포의 고질적인 울컥거림 완하가 목적이어서 장착 후 그 문제를 중점적으로 체크해보니 확실히 울컥거림이 줄어 들었습니다. 예전엔 1단에서 2단으로 넘어갈때 잡았다 놓듯한 느낌이 강했는데
장착후 그 느낌이 확연히 줄었네요
단 한가지 확실하지는 않으나 핸들떨림은 좀 강해진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신호대기나 정차시 손으로 느껴지는 떨림이 그리 강하지 않았느데 장착후에는 차량의 진동이 팔까지 전해지더군요. 워낙 운행을 자주, 장시간 하지 않다보니 확실치는 않습니다.
좀더 타보고 길이 좀더 들면 보다 나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아 제차는 09년 vg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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