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똥싼거 싸가지고 가서 보상요구하세요~ ㅎㅎ
더 드럽나... 으으으~

피똥이라함은 치질인디..으흐..

조류독감??? ㅋㅋ

혀에 있는 미각세포는 달고 짜고 시고 쓴, 4가지의 맛을 감지하죠.
근데 혀는 매운맛은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매운맛은 아픔을 느끼는 ‘통각세포’에서 담당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우리 뇌는 매운맛을 맛이 아닌, 통증으로 인식한다는 얘기다.
근데 일반적으로 사람은 그 느낌을 매운 맛 때문이라고 착각을 하는것이죠...
다른 맛은 괜찮은데 유독 매운 음식에 대해서 장이 반응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통각세포가 ‘통증’ 신호를 대뇌에 보내면 뇌는 “빨리 통증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몸에 내리죠.
명령을 받은 위장과 대장은 격렬하게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고... 그래서 속이 아리고 뒤틀리는 것이다.
속이 아리고..뒤틀리고..화장실을 들락 날락 거리는 이유죠...
매운맛의 원인인 고추의 ‘캅사이신’,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2, 3일이면 체내에서 모두 사라집니다.
통증의 원인이 사라지기 때문에 위와 대장의 속 쓰림도 같이 해소됩니다..
만약 지금 속이 아리고..아직도 장이 뒤틀리고..화장실을 들락 날락 거리신다면..
탈수증이 일어 나지 않게..물을 많이 드시고..
푹~ 쉬시면...자연스레 치유 되리라 봅니다..^^
갑자기...대학 시절 배웠던것이 생각 나서 주저리 주저리 써봤네요..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그리고 매운맛이 암을 유발 한다는것은 잘못된 정보라고 배웠습니다..
다만 매운맛으로 인한 합병이 위험 하다는것이지 매운맛이 암을 유발 한다고는 못 들어 봤구요..
오히려 매운맛의 캡사이신은 몸안의 염증을 가라 앉게 하고..마늘의 알리신은 살균 작용을 한다는 군요..
다만 매운것도 정도껏 드셔야 겠죠??ㅎㅎㅎ

윽~

인플레인자~~~~

조심하삼...

걸리면 20억 지원들어간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흐흐 조심하세요~

X싸가지고 가서 사장 보여줘 -ㅠ- ㅋ

나노사시님차에...줄서봅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