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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가족] [파리기행] 두번째...노트르담 대성당
[충]soulman 2009-12-08 20:14:32
댓글 9 조회 수 169 추천 수 0 비추천 수 0


































어제는 회식으로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하루 쉬었네요 ^^*
뭐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하루에 한번씩 주제별로 사진 올려드리기로 한 약속.....오늘은 지킵니다~

오늘의 주제는 노트르담 성당......
일단 백과사전에서 검색한 내용을 발췌해 봅니다......


센강(江) 시테섬에 있는 성당이다. 공사는 1163년 주교 M.쉴리의 지휘 아래 내진(內陣) 건축이 시작되었고, 성왕 루이 치하인 13세기 중엽에 일단 완성되었으나 그 후에도 부대공사는 계속되어 18세기 초엽 측면 제실(祭室)의 증설로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18세기 프랑스혁명 때 건물이 심하게 파손되어 19세기에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하였다.

늑골교차궁륭(肋骨交差穹窿)으로 덮인 길이 약 130m의 장대한 신랑(身廊)을 중심으로 하는 오낭식(五廊式)의 웅대한 건축으로, 신랑 양측의 열주(列柱)·트리포리움(명층 아래 연이은 층)·명층(明層:높은 창)으로 된 명쾌한 3층 구성에서 그 특색을 찾아볼 수 있다.

단정한 서쪽 정면에는 최하층에 《최후의 심판》의 부조로 유명한 중앙 출입문 등 3개의 출입구가 있으며 여기에서 《제왕의 상》이 늘어선 가로가 긴 중간대를 거쳐 스테인드 글라스를 본뜬 지름 9.6m 장미의 창을 중심으로 하는 층, 열주로 구성된 그랜드 갤러리가 잇달리고, 그 위에 지상 6.9m 높이의 직사각형 쌍탑이 얹혀 있다.

힘차게 활 모양을 그린 다수의 비량(飛樑)으로 지탱된 남북의 측면에는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의 명층이 줄을 잇고, 중앙 부근에 돌출한 익랑(翼廊) 끝 부분에는 지름이 13m나 되는 유명한 장미의 창과 아름다운 조각을 볼 수 있다. 익랑과 신랑의 교차부에 치솟은 첨탑(尖塔)은 19세기에 복원된 것이다.

또한 이 대성당은 나폴레옹의 대관식(1804), 파리 해방을 감사하는 국민예배(1944.8.26) 등 여러 역사적 사건의 무대가 된 곳으로도 유명하다.


파리의 대표적인 고딕건축물이라 합니다.
한눈에 뻑가는 그 위용.....정말 건축물 하나는 정말 멋드러지게 지어 놓았습니다.
외관만 멋진게 아니라.....들어가 보면 실내는 더 압권이라는.....^^*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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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브라보™♬ 2009-12-08 20:23

아웅~~ 사진 잘나왔네요,,

아인스월드 참으로 잘지어놨네요,,, ㅋㅋㅋ 텨 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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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물파스 2009-12-08 20:29

지가 종교가 천주교인지라......많이 궁금했던 곳인디~ 이렇게 접하게 되네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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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스나-홍연표 2009-12-08 20:30

참으로 멋진곳입니다. 그저 부럽기만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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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응큼너부리[서부팀장] 2009-12-08 20:46

영화의 한장면 같아유..와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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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soulman 2009-12-08 21:34

나중에 기회 되시면 꼭 한번씩 방문해 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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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창문-윤도우 2009-12-08 22:40

나중에 기회가 있을런지..ㅎㅎ
유럽은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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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오라이 2009-12-08 23:00

지도 종교가 천주교인지라,,ㅎㅎ 지대 웅장하네요..
직접 보고싶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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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초코파이 2009-12-08 23:20

정말로 멋지네요~

사진으로 봐도 이렇게 멋지니... 실제로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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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깝또리 2009-12-08 23:44

정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