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일 갈았습니다.
지크(디젤)로 갈았는데.
순간 하늘높이 올라가 있는 제 티지의 속살을 보니
어이가 없더군여..
문제는 군데 군데 되어있는 언더 코팅...
출고되면서 기본적으로 언더코팅이 되어있다는 영맨의 말은 한쪽 귀로 흘려야만 했습니다.
코팅을 할라면 하고 말라면 말것이지 여기저기 하다 말다 하다 말다......
이번주에 다시 가서 언더코팅할라구여..
제로님 공구에 참여하고 싶지만 총알의 압박으로 그나마 안할려다 할수 없이 5만원선에서
간단히 할라구여... ㅜㅜ
지성합니당...
참 지난주 토욜에 천안 터미널 근처에서 레드티지를 봤는데여..
울 횐님이셨더라구여..
서울서도 한번도 못봤던 스티커를 지방내려가서 보네여..
저는 첨에 티지엉덩이의 오른쪽 유리만 보고 스티거가 없길래 횐님이 아닌줄 알았답니다.
알고보니 왼쪽에 있더라구여..
무진장 방가워서 제가 빵~빵~빵~  을 날렸을때.....
빵~빵~ 으로 답해주신 레드오너님..
뉘신지요.....  ^^
충남방에 계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