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디어 차를 받았습니다...
검정티지!!!!!!!
이 녀석을 보는 순간 묘한 느낌이 나더군요....
검정인지 밤색인지........아뭏든 묘한 느낌의 색이더군요...
비가 와서그런지 약간의 흙이 튄 모습이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향긋하게 풍기는 새차의 느낌....좋았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제가 전에 파던 차와의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전 차는 쏘랭이)
시동 걸때의 느낌 : 두차가 거의 비슷합니다.단지 티지가 예열선이 빨리 꺼지더군요( 일명 돼지 꼬리)
시동 건후의 차체 진동 : 이건 월등히 쏘랭이가 앞선니다...일단 쏘랭이는 프레임이 있는 차라 진동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울 티지는 덜덜덜 하구 핸들이 떨더군요..ㅜ.ㅜ 하지만 운전하는데는 전혀 지장없습니다..

아참 제차는 TLX 최고급 두발입니다..
이제 출발!!!!~~~~ : 스타트면에서는 쏘랭이가 훨씬 빠르다고 느껴집니다...글구 핸들의 무게감이 쏘랭이가 더 가볍더군요...
아!!!!하지만 주행중에 느껴지는 이 편안한 승차감.....티지에서만 느껴지는 감동아닐까요...ㅎㅎㅎㅎ
자동 3단이상으로 주행시에 느껴지는 정숙함....그것도 티지가 월등하더군요...
아직 고속으로 주행해보지않아 두 차의 비교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습니다...위의 평가는 저의 단순한 지식과 주관적인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지금 제차는 지바트에 들어가 있습니다...언더코팅부터 풀방음 방청하러요,,,,...물론 코팅도 함께요...
일산 화정지역에서 검댕이 보시면 손 한번 흔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