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울한 아침입니다. ㅡㅜ
- 남양님
- 조회 수 538
- 2004.09.17. 08:38
요즘 제가 스포티지 때문에 그런지... 맘이 붕붕 떠서 그런지... 정신을 놓고? 다닐때가 많네요.
오늘 아침에도 한건 했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내 차가 많은데.. 아침 출근길에 일렬로 세워놓은 차 피해서 모퉁이 지나려다... 각이 좀 안나오겠다 생각되어 후진하는 순간?... 쿵~ 해버렸네요. ㅡㅜ
이렇게 정신이 없을수가... 아침 출근길 항상 정신은 없지만, 이런 일은 또 첨이네요.
아, 정말 우울합니다. 흑흑흑...ㅠㅠ
p.s 봉고이던데, 운전석 문짝 아래? 범퍼는 아니고, 휀다?도 아닌 뭐라 불러야 하는 부위인가? 암튼, 거길 접시 깊이 만큼 푹~ 눌러줬는데.... 혹시 다 갈겠다고 하는건 아니겠죠? ㅡㅜ. 보아하니 제차마냥 좀 오래된듯한데... 아후... 어느정도로 nego해야 하나...
오늘 아침에도 한건 했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내 차가 많은데.. 아침 출근길에 일렬로 세워놓은 차 피해서 모퉁이 지나려다... 각이 좀 안나오겠다 생각되어 후진하는 순간?... 쿵~ 해버렸네요. ㅡㅜ
이렇게 정신이 없을수가... 아침 출근길 항상 정신은 없지만, 이런 일은 또 첨이네요.
아, 정말 우울합니다. 흑흑흑...ㅠㅠ
p.s 봉고이던데, 운전석 문짝 아래? 범퍼는 아니고, 휀다?도 아닌 뭐라 불러야 하는 부위인가? 암튼, 거길 접시 깊이 만큼 푹~ 눌러줬는데.... 혹시 다 갈겠다고 하는건 아니겠죠? ㅡㅜ. 보아하니 제차마냥 좀 오래된듯한데... 아후... 어느정도로 nego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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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3
2004.09.17.
2004.09.17.
아유~~맘 아프시겠네. 아마도 봉고차 운전자 아주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그 부위 몽땅 교체하려 들겁니다. 가격알아보시고 부담스러우면 보험처리하세요...몇 만원에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잘 해결되었으면 싶네요.
08:54
2004.09.17.
2004.09.17.
09:19
2004.09.17.
2004.09.17.
애고고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대략 오베론님의 말씀에 한표 던지구요
뽕해서 빼낼수 있는 (원상 복구 될 수 있는) 정도 이기를 바란답니다..
지금은 슬프지만 앞으로 행복해지는 주말 되세요 ^^ 화팅 !!! 안양시 동안구민 여러분 ~~~
대략 오베론님의 말씀에 한표 던지구요
뽕해서 빼낼수 있는 (원상 복구 될 수 있는) 정도 이기를 바란답니다..
지금은 슬프지만 앞으로 행복해지는 주말 되세요 ^^ 화팅 !!! 안양시 동안구민 여러분 ~~~
09:21
2004.09.17.
2004.09.17.
덴트 하는데 5, 6만원 정도 하니까...위로비까지 해서 한 10만원 정도 예상하면 될 것 같은데..
혹 그 이상 부르면 10만원으로 네고해보시고
안되겠다 싶으시면 보험처리하는게 가장 깔끔합니다....
혹 그 이상 부르면 10만원으로 네고해보시고
안되겠다 싶으시면 보험처리하는게 가장 깔끔합니다....
09:30
2004.09.17.
2004.09.17.
09:50
2004.09.17.
2004.09.17.
10:18
2004.09.17.
2004.09.17.
지난주에 뒤에 택시가 옆차선 버스와 우리차 사이로 끼어들다가 제 차 뒤를 받았어요.
별다른 피해도 없어서, 택시기사한테 사과나 받구 가자 하고 있는데
실은 버스기사의 무서운 기세에 우린 말 한마디 못하구 옆에 멀뚱하니 있다가 그냥 자리를 떴어요.
우리부부는 그날 천사였답니다.
아~~~ 세상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얼마나 ??? 이런 노래두 있는데.
별다른 피해도 없어서, 택시기사한테 사과나 받구 가자 하고 있는데
실은 버스기사의 무서운 기세에 우린 말 한마디 못하구 옆에 멀뚱하니 있다가 그냥 자리를 떴어요.
우리부부는 그날 천사였답니다.
아~~~ 세상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얼마나 ??? 이런 노래두 있는데.
10:54
2004.09.17.
2004.09.17.
오전에 차주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여러분의 격려덕에 잘 해결됐네요. *^^*
그 봉고도 15년이나 된 차라고, 웬만큼 찌그러졌으면 그냥 타고 다닌다고... 근데, 문이 안 닫히니 수리비로 3만원만 달라고 하시네요... 그쪽 차상태가 제차와 비슷해서(제차는 10년^^;;..) 한 5만원정도로 하면 적당할까 생각했는데...
후후... 정말 다행입니다.
암튼, 여러분들 여러모로 같이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__)~
남은 오후 모두 즐겁게 보내세요!!!
p.s 2만원 굳었는데, 담에 여러분들 뵐때 음료수 쏠까요??? ^^;;...
그 봉고도 15년이나 된 차라고, 웬만큼 찌그러졌으면 그냥 타고 다닌다고... 근데, 문이 안 닫히니 수리비로 3만원만 달라고 하시네요... 그쪽 차상태가 제차와 비슷해서(제차는 10년^^;;..) 한 5만원정도로 하면 적당할까 생각했는데...
후후... 정말 다행입니다.
암튼, 여러분들 여러모로 같이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__)~
남은 오후 모두 즐겁게 보내세요!!!
p.s 2만원 굳었는데, 담에 여러분들 뵐때 음료수 쏠까요??? ^^;;...
13:15
2004.09.17.
2004.09.17.
13:45
2004.09.17.
2004.09.17.
18:35
2004.09.17.
2004.09.17.
14:50
2005.03.22.
2005.03.22.
13:45
2008.05.24.
200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