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피곤한 하루 중간에 환희?
- [서경]팔복이
- 조회 수 503
- 2012.08.03. 14:19
개인차를 팔고 뚜벅이 신세에서 부모님차 스포티지를 업어와 주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몇일전에 이런일이;;;; 8월3일 새벽에 서산(대산)사는 친구네 놀러갔다 일요일에 온다~~ 네~~~.... 하고 와이프와 둘이 정적..
사실 주말에 보령과 처가집에 가야되서 차를 사용해야하는데 차주이신 부모님께서 시골 친구분들 만나러 가신다고 하는 말씀에 렌트
신세인 저로선..거부할 수 없더군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제가 보령에 갈일도 있고 주말에 차를 써야 하니 모셔다 드리고 차를 끌고
오고 일요일에 모시러 가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어제)오전 반차를 내고... 오늘(3일, 금요일) 새벽 4시에 기상해서 부모님을 모셔다 드리고 곧 태어날 아기용품 중고로
직거래 하기위해 보령으로 갔습니다. 23만원에 거래하기로 했으나 부속이 부족해요 22만원 구매하고 돌아오는길....
와이프님과 대화중 안전하고 상관없고 꼭 필요한 것도 아닌 오디오 포기했으니 브레이크호스는 갈라고 하네요 ㅎㅎㅎ;;
ㅎㅎㅎㅎㅎ 12시에 다시 회사로 출근... 엄청 피곤한데;;; 얼스호스 작업할 생각하니 기분은 좋네요 ㅎㅎ 이제 차에 투자는 끝..입니다
ㅋㅋㅋ 소모품 교체는 어쩔 수 없지만요
아! 참 얼스호스 싸게 파는 곳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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