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쪽 펜션 검색하시면 많습니다. 대략 두당 5~6만원 사이 즈음 될꺼구요.
아주 최근은 아니지만 말씀드린 금액에 저녁에 조개구이인가를 무한 제공했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ㅎ 전에 캠핑문의하셨을때 말씀드린....패키지 상품 괜찮습니다....전에는 포천 한탄강쪽에만 좀 많았었는데 요즘은 동강이네 남이섬이네 많이 검색되네요....제가갔던곳은 한탄강쪽이었구요...
팬션+서바이벌OR 4륜 오토바이 OR 래프팅 中 택1일+석식 바베큐 무제한(반찬,식사포함)+익일 조식 포함(해장국) 으로 인당 5만원 줬었습니다...지금도 검색해보니 5~7만원 선이면 되는거 같네요....술도 주는곳도있고....여튼 단체로 가기엔 제격인거같습니다...울 회사서도 난지캠핑도 가보고 섬에 팬션 빌려서도 가보고했는데...강촌에 리조트도 빌려서 가봤는데....솔직히 그렇게가봐야 막내들만 고생하고 시다바리 하느냐 바쁘고 서로 따로놀고 그렇더라구요...일할사람만 일하고 안하는사람은 끝까지 손하나 까딱안하고 걍 술만 먹구죽자이고..;;;ㅎㅎ
근데 이렇게 패키지로 가니깐 계획성있게 딱 시간 맞춰서 레포츠 즐기고 식사하고 뒤치닥꺼리안해서 좋더라구요....음식들 차리는거부터 치우는거 고기굽는것도 다 업체에서 해줍니다....우리 마실 술이랑 음료수, 새벽에 먹을 라면만 가지고 가면되더라구요....서울 종각에서 출발 1시간정도 걸렸구....회비도 그리 크게안들었습니다...딱 패키지 가격에 기름값, 부식비만 들었으니깐요.....아 그리고 차량 없을시 픽업도 되던데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가 갔던데 추천드리고싶은데..좀 오래전이라 어딘지 찾질 못하겠네요;;ㅎㅎㅎ

아 그리고 작년이랑 올해 대천쪽으로 회사에서 20여명정도 배낚시도 갔었는데요....새벽4시에 모여서 출발해서 선상 낚시한시간 정도했나..;;;낚시란게 생각보다 잘안잡히기도하고 잡는다 쳐도 한두마리 잡구나니 다들 흥미도잃고 덥고하다보니 차양막치구 갑판에 술판벌려...점심때까지 먹다가 내려서 또 걍 팬션으로가서 또 술만먹구 왔네요 ㅎㅎㅎㅎ바닷가라 재미는 있던데 인원이 많으니깐 말두많고 탈도많고 그렇더라구요,,,ㅎㅎ젤 문제는 월욜날 출근 하는데 다들 피곤에쩔었다능;;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