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금요일 오후 광주로 출장 가는 길에 첫 사고를 목격한 현장이 카니발이 운전석쪽 바퀴가 사라진 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모습입니다. 그 이후로 광주 가는 길에 고속도로에서만 사고로 추측되는 타이어 잔해들만 본게 3번...
왜 이리 그 날은 타이어 관련된 사고현장을 많이 목격하게 됬는지..ㅡㅡ

이런 현장 목격에 그렇지 않아도 타이어 교체 시기가 도래하여 한X타이어에 다니는 친구 놈에게 구매해둔 타이어를 카센터에 맡겨 놨었는데 빨리 교체 했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교체하러 가서 사장님 하시는 말씀...
'이 상태의 타이어를 지금껏 사용했었나요?'ㅡㅡ 제가 봐도 균열이 많이 가 있더라고요.

하여튼 타이어 교체하고 나서 엔진오일도 어느샌가 1만 km를 넘겨서 같이 교환했죠..
전에는 캐스X롤 사용했었는데 다른 제품 소개시켜 주셔서 1만원  할인 된 같은 가격으로 교체했는데..
무지하게 잘 나갑니다...ㅋㅋ (제 차가 '04년 식이여서 요새 차보다 나가는게 더디게 느껴지거든요..)

현금가로 해서 더 DC 받고...

나름데로 저렴하게 정비받는거 같고...차도 잘 나가고..

주말은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일산쪽에 계신 분이면 추천 할 만 한 곳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