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아침 그 아가씨들은 어떻게 됐을까?
- 원폴
- 조회 수 189
- 2009.05.07. 10:15
||0||01) 내 앞쪽 1차선에서 진행하던 차가 슬금 슬금 내가 주행하는 2차선으로 윙크도 없이 스브적 끼어들던...
그래서 차 세우고 어섭셔 양보했드만....뭐 잊은 게 있는지 다시 1차선으로 가는 듯 하다가 갑자기 다시 내 차선으 로....
놀래서 '빵 '했더만 이번에는 3차선으로 슬금 슬금...문제는 내 차 뒤 3차선에는 대형 트레일러가 달려 오고 있었는데...이 차는 트레일러 코 앞으로 스브적....
트레일러의 뱃고동 기적소리 부아앙과 함께 씩씩거리는 에어브레이크 소리....그런데 이상한 건 보통 차선을 바꾸다 저런 경우를 당하면 다시 자기 차선으로 돌아갈텐데.....이 차는 급정거한 트레일러 앞을 가로질러 4차선으로....
요약 : 1차선에서 2차선으로 다시 1차선으로 갈듯 말듯 다시 3차선을 가서 트레일러 세우고 4차선으로.
어이가 없어 돌아 보니 운전석 창문 열고 통화에만 열중하는 그 아가씨....이번에는 트레일러가 그 차 앞을 대각선으로 막고 기사가 내리던데....
그 아가씨는 어떻게 됐을까?
2) 아파트 주차장에 들어 가는데 걸려온 전화 한 통..... 그 번호도 찬란한 보이스 피싱 : 075-5365-15714
안녕하세요?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댁에 사람이 없어 우편물을 반송하였습니다. 다시 듣기는 1번 상담은 9번을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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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경우 주절거릴 때까지 그냥 둡니다. 통화료나 더 물게....
그 어눌한 억양의 아가씨는 뭘하고 있을까?
지금도 마구잡이로 전화해서 우체국이라고 하는지...
목소리는 지난 번에 국민은행이라고 하면서 롯데백화점에서 카드를 백구십 몇 만원 사용했다고 알려주던 아가씨와 흡사한 목소리던데...
요즘도 사기가 통하는지....아니면 허벌나게 통화료나 물어 대는지.....
그래서 차 세우고 어섭셔 양보했드만....뭐 잊은 게 있는지 다시 1차선으로 가는 듯 하다가 갑자기 다시 내 차선으 로....
놀래서 '빵 '했더만 이번에는 3차선으로 슬금 슬금...문제는 내 차 뒤 3차선에는 대형 트레일러가 달려 오고 있었는데...이 차는 트레일러 코 앞으로 스브적....
트레일러의 뱃고동 기적소리 부아앙과 함께 씩씩거리는 에어브레이크 소리....그런데 이상한 건 보통 차선을 바꾸다 저런 경우를 당하면 다시 자기 차선으로 돌아갈텐데.....이 차는 급정거한 트레일러 앞을 가로질러 4차선으로....
요약 : 1차선에서 2차선으로 다시 1차선으로 갈듯 말듯 다시 3차선을 가서 트레일러 세우고 4차선으로.
어이가 없어 돌아 보니 운전석 창문 열고 통화에만 열중하는 그 아가씨....이번에는 트레일러가 그 차 앞을 대각선으로 막고 기사가 내리던데....
그 아가씨는 어떻게 됐을까?
2) 아파트 주차장에 들어 가는데 걸려온 전화 한 통..... 그 번호도 찬란한 보이스 피싱 : 075-5365-15714
안녕하세요?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댁에 사람이 없어 우편물을 반송하였습니다. 다시 듣기는 1번 상담은 9번을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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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경우 주절거릴 때까지 그냥 둡니다. 통화료나 더 물게....
그 어눌한 억양의 아가씨는 뭘하고 있을까?
지금도 마구잡이로 전화해서 우체국이라고 하는지...
목소리는 지난 번에 국민은행이라고 하면서 롯데백화점에서 카드를 백구십 몇 만원 사용했다고 알려주던 아가씨와 흡사한 목소리던데...
요즘도 사기가 통하는지....아니면 허벌나게 통화료나 물어 대는지.....
댓글
6
네티러브
[서경]안졸리나졸려
[서경]쏘핫
[서경] 로매드『ROMAD』
원폴
[서경] 보우
10:17
2009.05.07.
2009.05.07.
10:31
2009.05.07.
2009.05.07.
10:41
2009.05.07.
2009.05.07.
10:49
2009.05.07.
2009.05.07.
10:51
2009.05.07.
2009.05.07.
22:01
2009.05.07.
2009.05.07.
못된 버릇의 운전자 보면..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