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일자 : `08/02/18일 월
- 정비장소 : 아파트 주차장

- 현상 : 2004년 10월형인데 그동안 열댓번도 더 방전시켜먹어서
수시로 보험 써비스의 수혜로 버티다 더이상 한계상황이라 생각해서



- 정비내역 : 누군가 델코가 좋다길레  델코 밧데리를 주문하여 자가 장착 함.
공구 깔깔이(레칫렌치?)로 밧데리 단자 탈거후 역순으로 조립 하필 차가 멈춘곳이 주차장 젤 어두운곳이라
무거운 밧데리가지고 10분정도 씨름함 여자분이나 허리 않좋으신분 걍 정비소에서 교환 강추
참고로 연결대 필요 연결대가 없어서 동네 공구점 다 돌아다니다 겨우겨우 삼천원에 구입해서 풀렀답니다    




- 정비결과 : 일발 시동, 느낌인지 몰라도 엔진음이 더 경쾌해진듯


- 정비 만족도 : 궁즉통 공임 절약, 차에 대한 애정 그럭저럭 만족
                      엔진오일도 도전해 보고싶지만 폐유를 버릴곳이 없어 걍 큐써비스 신세를 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