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 동안 눈팅만 하다가

달라빚내서 디카 장만한후 드뎌 찍어서 올립니다.

작업은 작년 초여름에 했구요

정말 돈없어서 헝그리 정신으로 작업을 했는데

예상외로 이쁘게 나와서 대단히 만족한다는.. ㅎㅎ

led 화이트로 게이지쪽에 교체했구요.. 머 도어열리는 표시등하고 트렁크, 이모빌 정도만 블루로 바꾸고

나머진 손 안댔네요.. 계기판은 고민고민하다가 싼걸로 지르고 led를 발라버리자! 란 생각으로

G사장네서 정말, 정~~ 말 싸구려 사서 달았더니 좀 뽀대가 나오네요

의외로 득템한 기분이랄까.. ㅎㅎ

밤엔 이쁘지만 낮엔 별루.. 계기판이 화이트라 그닥... 암튼 헝그리 튜닝도 재밌답니다~!! ㅎ

주행거리 표시창은 블루로 갈려다가 화이트led 넣고 색상지로 2장 3장 겹쳐가며 연한색부터 시작해서

짙은색까지 넣어보고 하다가 결국 저 색깔이 가장 무난해서 넣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