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의 욱~하는 운전습관을 바꾸기 위해 차량용 블랙박스를 달기로 했습니다.

에누리에서 알아보니 7만원대에서 기십만원대라...
허나...가격대비 스타일이 영 서질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대쉬보드위에 덕지덕지 붙여놓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리 제일 싼걸로 구입해서 개조모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유사시 블랙박스가 절대적으로 본좌에게 유리한 증거는 아닌만큼 본좌 스스로 안전운전, 방어운전을 하게 됩니다.
지켜보는 눈이 있으니까요...

장착기뽀샵하느라 밤 샜습니다.@@)

[테스트 동영상]
원래의 파일사이즈 320*240픽셀로 보면 앞차의 번호가 선명하게 표시됩니다.
다음팟에서 영상을 늘려서 재생하니 화질이 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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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 없는 곳에 주차할 경우 완전 꽝...암흑입니다.
멀리 조명이 있는 경우에는 조명불빛만 찍힙니다.
야간 주행시에는 아무래도 전조등의 영향으로 앞차의 번호는 확인할 수 있구요 옆차선 차량의 움직임까지는 찍힘...
암튼 싼게 비지떡이라 적외선센서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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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한달 후(2009.01.01)]
상시 전원을 이용해 상시적으로 녹화를 하도록 하였으나,
동절기 계절적인 영향인지, SD카드에 계속적으로 기록하느라 뻑이 가는지 원인은 알 수 없으나
기록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함.(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진 후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계절적 영향이 있는 듯 함.)

또한 SD카드의 한계(2GB)로 인해 평균적으로 2일전의 영상은 덮어쓰기로 인해 지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