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몬님^^

네. 결국 레귤레이터로 질렀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레귤레이터가 정답이더라구요.

확실히 카오디오에서 정전압 유지는 홈오디오보다 더... 아니, 매우 매우 중요하네요.

악기소리 하나하나에 힘이 실리면서 선명해지네요.^^

네, 안녕하세요ㅎ 어떻게 하셨나 소식이 궁금했습니다. ^^

그쵸. 소리가 완전 달라집니다. 그나저나 이제 앞으로 차량을 바꾸셔도 최소한 이 시스템 이상을 하셔야 만족하실텐데요..ㅋㅋㅋ 아,,,그리고 데이먼입니다. 다들 데몬,다몬...헷갈려 합니다만ㅎ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 

네. 데이먼님^^;

기억하고 계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제야 다인 유닛 특유의 음색이 나오네요.^o^

데이먼님의 브락스 앰프와는 어떤 소리가 나올지...카오디오의 단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네. 홈오디오를 접고 10년만에 다시 그 맛을 알아버렸네요. 쭉~ 가야죠. 차 바꿀때는 풀방음도 하려구요.

저야 베이스를 강하게 많이 치다보니 서브우퍼 앰프에 브락스 캐패가 들어간것뿐이에요.  

그런데 고속도로, 차 막히지 않는곳이나 가능하지 시내에서는 볼륨 높이지도 못해요ㅜㅜ

카오디오 환경...단점이 많죠. 그래도 최대한 커버해봐야죠. ^^

홈오디오처럼 중고로 다양하게 쉽고 부담없이 바꿈질 하면서 궁합 맞춰가는 재미가 가장 아쉬워요. 프로세서가 들어가니 더욱 그러네요.

시간이 되신다면 프로세서 세팅에 도전해보세요. 저는 늘 비슷한 음악만 들어서 세팅값이 어느정도고정되다보니 초기 이후에는 만질일이 없네요..카오디오는 원하던 중고 매물이 나와도 솔직히 열악한 환경에서 운용되다보니 선뜻 가져오기 힘들어요..저도 앰프니 스피커니 많이 바꿔봤지만 덕분에 돈만ㅜㅜ 지금은 현 시스템에 만족하고 더이상 투자는 안하고 있습니다. 보리님도 그렇겠지만 이미 차값을 넘어가버린..ㅎ 2way,3way를 운용하고 있지만 어떤것이 좋다 얘기하기가 어렵네요. 음악따라 장단점이 있으니. 스포티지에서 2way 세팅을 끝내가다보니 3way에 대한 환상과 궁금증..그리고 또다른 장비, 새로운 소리의 즐거움을 찾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카오디오 고질병이죠..스포티지야 폐차까지 안고가려는 차이기에 신차를 뽑자마자 미쳤다는 소리 들으며 구멍 뚫고 있는 모습ㅋㅋㅋ  후회는 없습니다만, 지금 아는 지식을 그때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그게 후회인가요^^ 뭐 지금도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요ㅎ

그걸 직접 하시다니...열정이 대단하세요.

프로세서 수치 조정은 장비가 따로 있던데요..전문가에게 맡기는게 나을듯하네요.

이레저레 매번 수업료 생각하면 적정선에서  타협해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가성비 좋은 2옴 스피커로 바꾸시고 문짝 방음만 해보세요.^^

해상력이 몇단계 업글된 소리로 음악 듣는 맛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도 보너스로 얻으실거에요^^

스피커마다 음색이나 성향이 다 달라서, 즐겨 들으시는 음악 장르에 따라서 결정하시면 만족도가 더 높아지실 거에요.^^

예로.. 팝.락의 중저음을 좋아하시면 jbl. 클래식의 고역을 좋아하시면 focal. 같은 브랜드도 유닛 가격에 따라 다르긴한데 기본 성향에서 고급그러워진다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독일 그라운드제로 제품이 괜찮아 보이던데... 홈오디오는 추천이 쉬운데, 카오디오 브랜드는 저도 특색을 잘 몰라서 추천드리기 어렵네요.

스피커 + 자작나무 아대 + 문짝 방음 + 무료설치 해서 30~40만원대로 해결되는 제품이 많네요.

이것만 하셔도 순정하고 비교불가죠.^^

간단하게 한번 바꿔보세요^^

간단한게 아닌게 비용이 많이 나오겠는데요 ㅎㄷㄷ

간단한게 아닌게 비용이 많이 나오겠는데요 ㅎㄷㄷ

간단하게를 오해하셨네요.^^ 30~50만원을 말씀드린거에요.^^

문짝 방음 + 자작나무아대 + 2옴 스피커 구성으로요.

예전에 비하면 오디오튜닝 단가 많이 내렸갔네요?

앰프 달고 좋은 스피커 달기 시작하면 그렇죠. 많이 들죠..

전 저렴하게 패키지로 나온 상품들도 많이 있다는 말씀이에요. 10~20년전에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