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퐁이 전조등이 60/55W로 알고 있는데 용품점에서 판매하는 이름 좀 있는 제품들(나*바, 오*람, 필*스, 보쉬등등)보면 일부제품 중에는 순정과 같은 와트수도 있는데 대부분 와트수가 높더군요...100/90 이던가...--a

제 짧은 지식으로는 일단 와트수가 높을수록 밝다고 합니다만 여기저기 둘러보면 교체하더라도 가급적이면 순정와트수와 같은 것으로 바꾸는게 좋다고들 하시던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수명(전조등)과 안정성(라이트주변 부속들)때문에 그러시는건지요...?(일단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공감은 가는게 제 스퐁이가 초기 모델인데 현재까지 교체한 전조등이 필*스 뭔 골드비젼인가 하는거 - 보쉬 올웨더 - 오*람 골드 - 오*람 데일라이트 화이트 - 현재 순정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예전에 썼던 넘들이 전부 100/90 이상이더군요...평균 사용수명이 대략 일년정도 그나마 순정바로 전에 쓰던 넘이 선방해서 평균1년이지 데일라이트 화이트 이전것들은 차량운행을 많이 하지 않는데도(현재 39,000km)대부분 7-8개월안에 한쪽이 죽더군요...)

순정 색깔이 맘에 안들어서 여러가지 둘러보는 중인데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그래도 순정에 맞춰서 나오는 녀석들이 있더군요...(대신 가격대 만족비는 상당히 낮다고들 하시니...)

서두가 쓸데없이 길었는데 요약하자면...

전조등을 순정이 아닌 다른것으로 교체하더라도(HID아님 돈없음--; 있어도 하면 안되는 품목중에 하나라고 하셔서...) 순정와트수와 맞는 걸로 바꾸는것이 좋다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