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워~ 당장 시내 주행은 몰라도.. 고속도로 주행시 엄청나게 위험합니다. 마음 졸이며 운전하지 마시고 바꾸세요. 그리고 타이어 내부에 있는 와이어 그거 상당히 약합니다.

저도 8개월 전쯤 고속 주행하다 ㄱ 자 모양 쇳덩어리를 밟아서 타이어 옆면이 넓직하게 파였습니다.
저는 하얀색 실이 보이더군요... 그래도 -ㅁ- 지금껏 무난히 타고 다닙니다.
타이어 파인후( 8개월동안 15,000 키로정도) 아무일없이 탔네요...
최고속으로 달리기도 하고 험한길도 다녀도 전혀 이상 없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의 안정상 교체하시는게 좋을꺼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전 ㅋㅋ 겨울쯤에 타이어 마모되서 갈아야 될때 그때쯤 갈려고 합니다 ㅋㅋㅋ

타이어 바닥(트레이드)에는 타이어 코드라는 고분자 합성 섬유가 들어갑니다. 이 재료가 타이어의 내마모성을 더욱 좋게 할 뿐만 아니라 타이어의 원형을 유지에도 도움을 주며 타이어에 못 같은게 찔려도 타이어 코드로 인해 바람이 한순간에 빠지지 않고 서서히 빠지거나 빠지지 않게 도움을 주는 역활을 합니다.

하지만 타이어 측면 부위인 사이드 월은 훼손 되어 운행시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트레이는 펑크가 나면 떼워서 사용하지만 측면은 떼울수 조차 없고 재생 타이어를 구입하는 경우(권장하고 싶진 않습니다만...)에도 측면이 훼손되었던 경우는 구입을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위에 달려야산다님 말씀처럼 아무문제 없이 타는 분이 계실지라도,,,, 타이어 측면이 손상을 입은 경운 정말로 큰 사고의 위험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정 불안하시면 타이어 전문점에 가서 문의를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중간에 트레이→트레이드

타이어 전문샆 2군데 정도 가보세요.
답 줄껍니다.

타이어전문점가면 무조건 바꾸라고 하겠죠ㅋ 이왕이렇게된거 생명과도 관계있는거니까 바꾸는게 좋을듯하네요

답변감사드립니다^^

이기회에235로가세요

저도 한 3미리정도 파였는데 아직 새 타이어라 그냥 타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