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에관해서 문의드립니다.
- hunsak
- 조회 수 1371
- 2008.09.21. 22:45
일단 08년식 스포이구요...
얼마전에 큐에가서 오일을 갈았는데요...
합성유는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DPF엔진에넣는 오일이 워낙 좋아서 왠만한 국산합성유보다 좋다고하더군요...
과연 맞는말인지... 합성유 넣으려면 외제아니면 넣지말라고하더군요...엔진에 안좋다고...
순정 넣으면서 5000에 한번씩 오일도갈면서 정비예약도해서 정비까지 받으면 큰고장날 일 없을거라며
자기네서비스로 5000마다 계속 오라더군요.
님들은 어떤거 사용하고계시는지요?
얼마전에 큐에가서 오일을 갈았는데요...
합성유는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DPF엔진에넣는 오일이 워낙 좋아서 왠만한 국산합성유보다 좋다고하더군요...
과연 맞는말인지... 합성유 넣으려면 외제아니면 넣지말라고하더군요...엔진에 안좋다고...
순정 넣으면서 5000에 한번씩 오일도갈면서 정비예약도해서 정비까지 받으면 큰고장날 일 없을거라며
자기네서비스로 5000마다 계속 오라더군요.
님들은 어떤거 사용하고계시는지요?
댓글
5
[경]Tom
[경]인삼쥬스
[경]인삼쥬스
hunsak
[경]카리스마쫑
Q서비스에서 말한 저 말을 국내 합성유 제조하는 회사들이 보면 뭐라고 할까요..? ㅋㅋ 웃기지도 않습니다 Q서비스에서도 이제 고급 합성유 넣어주나요? 언제부터인가요? 일반 광유 넣지 않나요..? 언제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엔진오일이든 미션오일이든 그런 소모성 교환품들은 오너 마다 다 틀림니다..그래서 자신에게 맞는거 같은 오일을 선택하는게 정답이구요...^^ 물론 외제 합성유도 좋고 좋겠지요..
23:10
2008.09.21.
2008.09.21.
광유는 원유를 열몇단계로 정제하고 남은 찌꺼기를 활용하기 위해 거기다가 윤활 방청 성분의 첨가제를 넣어서
엔진오일로 사용하는거라고 하고 합성유는 첨부터 엔진오일로 사용하기 위해 정제해서 나오는겁니다
당장 광유쓰다가 저렴한 합성유로 바꾸기만해도 차이가 제법 나는데요 -_-
다 그넘들 돈벌어먹을려는 수작입니다 미리 예방정비 해준다는것도 결국 좀더 써도 되는 멀쩡한 부품을
몇개월 혹은 몇km 다됐다고 갈아버리고 님한테 돈뜯을거라는 말씀이죠
그리고 메뉴얼에 나와있는 소모부품의 교환주기를 비교해보면 큐는 반만 되도 갈아버립니다
(연료필터 메뉴얼에 4만km인데 큐에선 2만에 갈아버린다더군요)
뭐 돈만 많으시다면야 그렇게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제 기준에는 최대 교환주기를 넘지않는 시점에서
본인이 갈아야겠다고 필요성을 느꼇을때 교환하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엔진오일로 사용하는거라고 하고 합성유는 첨부터 엔진오일로 사용하기 위해 정제해서 나오는겁니다
당장 광유쓰다가 저렴한 합성유로 바꾸기만해도 차이가 제법 나는데요 -_-
다 그넘들 돈벌어먹을려는 수작입니다 미리 예방정비 해준다는것도 결국 좀더 써도 되는 멀쩡한 부품을
몇개월 혹은 몇km 다됐다고 갈아버리고 님한테 돈뜯을거라는 말씀이죠
그리고 메뉴얼에 나와있는 소모부품의 교환주기를 비교해보면 큐는 반만 되도 갈아버립니다
(연료필터 메뉴얼에 4만km인데 큐에선 2만에 갈아버린다더군요)
뭐 돈만 많으시다면야 그렇게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제 기준에는 최대 교환주기를 넘지않는 시점에서
본인이 갈아야겠다고 필요성을 느꼇을때 교환하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00:21
2008.09.22.
2008.09.22.
그리고 참고로 제 친구가 몇년전 친척아주머니가 타시던 현대차를 물려받아 타고다녔는데 그차는
현대서비스를 단골로 정해두고 거기만 다녔더군요
거기 정비 내역 적어놓은 통장 비슷한거 보니까 아줌마가 갔다고 즈그맘대로 다 갈아버렸더군요;;
생각나는것만 타이밍벨트6만에 교체, 인젝터 클리닝 이후 1천 더타고 인젝터 교환;;, 각종 이름도 생소한
무슨 무슨 밸브에 각종 희안한 부품을 다 갈아놨던데 차도 모르는 아줌마가 왔다고 엄청나게 울궈먹었던
모양이더군요 (그 남편분이 타지에 계셔서 현대서비스에 늘 혼자 가셧답니다)
전 그 이후로 스피트메이x, 기아큐 뭐 알아서 해준다는 그런데는 절대 안가고
제가 정비점검표 보면서 체크해두고 동네 카센타 양심적인곳 찾아서 거기서 저렴하고 꼼꼼하게 하고있습니다
현대서비스를 단골로 정해두고 거기만 다녔더군요
거기 정비 내역 적어놓은 통장 비슷한거 보니까 아줌마가 갔다고 즈그맘대로 다 갈아버렸더군요;;
생각나는것만 타이밍벨트6만에 교체, 인젝터 클리닝 이후 1천 더타고 인젝터 교환;;, 각종 이름도 생소한
무슨 무슨 밸브에 각종 희안한 부품을 다 갈아놨던데 차도 모르는 아줌마가 왔다고 엄청나게 울궈먹었던
모양이더군요 (그 남편분이 타지에 계셔서 현대서비스에 늘 혼자 가셧답니다)
전 그 이후로 스피트메이x, 기아큐 뭐 알아서 해준다는 그런데는 절대 안가고
제가 정비점검표 보면서 체크해두고 동네 카센타 양심적인곳 찾아서 거기서 저렴하고 꼼꼼하게 하고있습니다
00:28
2008.09.22.
2008.09.22.
09:02
2008.09.22.
2008.09.22.
12:15
2008.09.22.
200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