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닛이라면
붓 페인트로 아무리 잘 칠한다고 해도 티 납니다 - -;
그렇다고 보닛 도색할수도 없는거고..
덴트샵 으로 가시길.
가시면서 옆문 찌그러진거 함께 펴세요..
같이 하는게 쌉니다

저런... 마음 많이 아프시겠어요. 저는 전에 후진하다가 트렁크에 흠집이 나서 덴트샵에 가서 칼라매치하면서 그쪽 사장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보통 수직으로 서있는 부분 즉 문짝이나 휀다 트렁크 부분은 작업이 쉬운편이지만 본닛처럼 수평인 부분은 작업하기가 참 까다롭다고 합니다. 작업 후에 보면 색이 안 맞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실력이 아주 좋은 덴트 샵이 아니면 판금이 여러모로 나을 겁니다. 물론 비용이 문제지만요. 그리고 옆부분은 덴트로 쉽게 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속상하시겠습니다..
저같음 그자리에서 몇초간 발광을 해버렷을 거같습니다..
개념없는 애들은 정말 따끔하게 교육을 시켜야 됩니당

보닛은 판금 안됩니다 - -;
도색해도 열때문에 변색또는 갈라짐이 생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칼라매치가 최선의 방법입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실력있는 곳으로 가시길..
어설픈 곳으로 갔다가 티나믄 가슴아픕니다.

그리고 옆부분.. 발로찬게 아니라
다른차 문짝에 찍힌거 처럼 보이는데
아닌가요?
애들이 저렇게 높이 차는 경우가 흔치 않을텐데..

본닛 저하고 비슷한 테러를 당하셨군요...^^;;
저도 티지나오고 한달도 안되어 우정님보다는 경미한 테러를 당했죠...
그때 텐트랑 칼라매치 견적의뢰하니깐 10장 넘게 불렀던것으로 기억나네여..
총알의 압박을 느껴... 광택으로 밀었는데..(3장)...
옆에서 보면 상처 잘~ 보입니다... ㅡㅡ;;

깔끔하게 처리하고자 하신다면 총알이 좀 소요되더라도 텐트나 칼라매치 권하고 싶네여..
저 처럼 후회하지 마시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