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바닥까지 보이면 위로 보이는것은 별로 없게되죠 ^^ 보통 문 중간정도까지 보이게 사이드미러를 조절합니다. 제 경우는 사이드미러에 조그만한 동그란거울을 붙여놨습니다. 그것을 붙여놓으니 사각지대 해결도 되구요. 주차할때 라인이 보이니 편하더군요.

굳이 주차할때 용이하게 사용하실꺼라면
창문을 내리시고 고개 빼꼼~ 내미시는게 나으실듯 ㅡㅡ

바닥 까지 내리시는것은 좀...
깜밥 님이 사용 하신다는 일명 떡미러 를 사용 해 보세요

주행시와 주차시 운저석 옆에보시면 밀러 조종하는거 있잖아요
그걸로 그때그때 맞추세요
원래... 사용자가 사용하기 나름이니까 그때그때 달라요~~~

제 짧은 경험으로는 야간주차나 좁은 곳에 주차할때는 고개 내미는게 최곱니다. -ㅅ-;;
스포티지 사이드미러가 다른 차의 미러보다 넓게 보인다는 생각을 종종 해요(사이드미러가 대단히 마음에들어요). 그래서 다른 보조거울은 하나도 없습니다.

제 경우엔... 좌우는 차의 문 손잡이가 살짝 보일 정도로 맞추구요. 평지에서 바닥과 하늘이 절반쯤 보이게 그냥 느낌으로 맞춥니다.
운행하면서 안맞는다 싶으면 그때 그때 조금씩 조절해가면서 타구요.
하향으로 했을 경우에 오르막에서는 뒷 차가 잘 보일수도 있지만 내리막에서 자칫하면 위험할거에요. 내리막이라 돌진하는 차도 꽤 많구요.

네에.. 사이드미러 윗부분에 조그만 미러를 설치하면 사각지대는 해소될수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전 사이드미러 중앙을 제 티지 손잡이부분이 가운데 오도록 맞춥니다...
주차시 바닥을 볼때는 사이드미러 유리 조정하면 되구여..
전 거의 안보거든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