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특허 기술 있잖아요 쥐도새도 모르게....

따른건 다 민영화로 넘기더라도....국민의 기본적인 생활권인것만큼은 민영화하지 않았으면....

수도, 전기, 의료, 가스등....

광고주가 좀 그렇죠?
(대통령 지지도가 얼마 올랐다고 청와대에서 발표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국민의 약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다면서
사후피임약이랑 비아그라문제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고

저게 진실이라도 사람들이 어떻게 볼까요?
의료민영화를 끌고 들어와서 이상한 논리를 펴는데
의료민영화 반대를
이전에는 왜 안하고 자기 밥그릇 문제에 닥치니 그런가도 궁금하고

개인적으론 "이 광고 반댈세~!"

ㅇ

약사들이 약이 단단히 올랐군요.
국민들이 편들어 주지 않으니까, 문구가 이젠 아예 대놓고 신경질이로군요.
그러니까, 약장수 라는 소리나 듣는거지요.

박카스,감기약 슈퍼에서 파는거랑 의료민영화랑 어떤 논리로 개연성이 있다는겐지...
약 광고 늘어나서 종편 먹여살리기라고 한다면, 종편을 없앨 궁리를 해야지,
우째 국민들이 쉽게 집 앞 슈퍼에서 약 사는 걸 막자는겐지...

약사들 논리가 그 수준 밖에 안되니까, 먹던 밥 그릇도 못 챙기는거예요.

약도 슈퍼에서 파니까, 건강보험도 미국처럼 민영화 해야되는거 아니냐는 마지막 문구는,
심술이 극에 달한 나머지 막 내뱉는군요.
어디가서 귀싸대기나 한 대 처 맞을 소리입니다.
약사들... 정신 좀 차려야 할낀데...

틀린말은 아니군요......약사는 약사대로 의사는 의사대로 다들 지들밥그릇 지키기 바쁜건 마찬가지고....
감기약 슈퍼에서 파는건 싫고 비아그라는 일반의약품 해달라고 하고...솔직히 이기적인것도 사실입니다만....
....써있는 것처럼 의약품 일반상점 판매가 서민들에게는 득이될 수도 독이될 수도 있겠네요....

광고 하고는..ㅋㅋㅋㅋ

머..그래도 자기 밥그릇 챙기겠다는데 그걸 막을수는 없는 일이지요..

그런데,
의보민영화하고 일반의약품 수퍼판매하고 무슨 연관인지 아직도 잘 이해는 안된다는..ㅉㅉㅉ
좀 더 논리적인 광고가 필요할 듯..ㅋㅋ

정말 약을 슈퍼에 파는건 진짜 반대하던 입장인 1인입니다..... 어르신들 약이라고 하면... 조제,복용방법 무시하고..
막섞어서 드시는분들 참 많습니다.... 정말 무섭고.. 위험한 행동인데......일반 시민들은 잘 모릅니다...
슈퍼에 팔게한 이유는 뭘까요.... 2메가바이트 되시는분 지지도를 위해서 글타고 하겠지만... 약사들에게도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사들의 책무를 무시한 조제,복용방법미전달, 의사들이 약에 대해서 약사들보다 알면 얼마나 더 잘알겠습니까??? 약사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그리고... 옛날처럼 약사들도 기본적인... 열나고. 기침나고 증상완화 차원에서 조제는 허용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24시간 돌려야 하고요....
에휴,,, 주절주절 했네요..... ~~~~~
그냥 그냥 대한민국 돌아가는꼴이... 암담하네요....

오늘아침방송에서 테스트를 하더군요 15군데서 약을 샀는데 단 한군데에서만 일명 복약지도를 했습니다.
그것도 구입자가 물어보니 하더군요.
우선 약을 슈퍼에서 팔때와 약국에서 팔때의 차이점이 뭘까 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겠죠...
약사협회에서 말하는 오남용...
약국에서 팔아도 약사가 복약지도 하는경우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슈퍼에서 사는것과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슈퍼에서 팔아서 오남용이라면 약국에서 팔아도 오남용합니다.
약사회에서 하는 주장은 설득력이 전혀 없습니다.,
차라리 어느 약사분이 하신 말씀 처럼 지금 자율화 하는 품목이 약국에서 파는 약품의 비중이 높아 약국의 생존이 위험하다고 국민들의 감정에 호소하는게 나을듯..
그리고 저 광고 뭔지....ㅡㅡ;
도대체 의료보험 민영화와 또 대기업 유통자본은 무슨 연계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