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떠민건지도 모르겠다는 죄책감마져 드네요..(출처:KBS뉴스)
- [서경]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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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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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어제 뉴스보고 한참을 가슴이 아파왔다는...
주르륵 주르륵 흘러 내립니다
아 미치겠다...
저 어린애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갑자기 화가 막 나네요.........ㅡㅡ;
어린애가 무슨죄가 있다고........
정말 가슴이 너무 아파 오네요........................
저 어린애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갑자기 화가 막 나네요.........ㅡㅡ;
어린애가 무슨죄가 있다고........
정말 가슴이 너무 아파 오네요........................
저런것도 애비라고...
죽을 각오였다면...
장기라도 팔아야지...
죽을 각오였다면...
장기라도 팔아야지...
씁쓸하네요..
자식에게도 가난한 삶을 살게 하고프지 않았을까 싶네요,,
정말 슬픈현실에 목이 메입니다.ㅠ.ㅠ
정말 슬픈현실에 목이 메입니다.ㅠ.ㅠ
아들도 시퍼런 물속으로 떠밀어야 하는 애비 마음은 오죽하겠습니까?
참 가슴이 아프네요.
참 가슴이 아프네요.
이것도 선택은 저 아버지가 했기 때문에 아버지는 죽어도 괜찮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맘이 아프네요 아들있는 부모로서 ㅠㅠ
차라리 이 사진 안보는게 나을뻔했어요
너무 가슴아퍼서 죽을거 같아요 .............
너무 가슴아퍼서 죽을거 같아요 .............
아들이 물어보길래 화면을 돌렸네요...
씁쓸해지네요..
안전운전하세요
씁쓸해지네요..
안전운전하세요
아이는 무슨 죄........ㅉ
정말 힘들게 일하고 계신분들은 저런 생각못합니다....저희 회사 70되신분이 아직까지 한달에 80만원 남짓되는돈 받으시면서 일주일 평일에 한번 쉬시고 매일 12시간씩 일하시면서 음식잔반통 100KG넘는걸 끙끙거리면서 옮기시고 환풍도 잘안되는 지하2층에서 지독한 쓰레기 냄새 맡으면서 정리하고 계십니다 저 볼때마다 1년동안 천만원 모았다고 자랑하십니다...저는 저런분들 보면 정말 무책임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아들이 무슨죄입니까?????????인생에서 제대로된 꽃도 못피워보고......
정말 힘드니까 저런 선택을 하는겁니다.
자식 키워본 사람은 다 압니다. 여기서 백날 뭐라고 해봤자 그 부모만큼 그 자식을 애지중지하며 키우는 사람 없습니다. 그 부모가 그 귀한 자기 자식을 데리고 저렇게 떠날 생각을 했을때는 한줄기 희망의 불빛마저도 사라진 상황이니 도무지 돌파구가 없어서 저리된거라고 봅니다. 그 이전부터도 정말 죽고싶다라고 생각했을지 모르겠지만 자식얼굴보면서 안보이는 돌파구를 찾으려고 꽤 오랜기간 노력했겠지요.
일자리가 있으면서 월급적다고 저런 결단 내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혼자몸일때야 혼자 뛰어내리는 사람 많이 봤지만 자기 핏덩이 데리고 같이 떠나는 사람, 특히나 저 정도 연배가 되는 사람들이면 매우 드뭅니다.
자식 키워본 사람은 다 압니다. 여기서 백날 뭐라고 해봤자 그 부모만큼 그 자식을 애지중지하며 키우는 사람 없습니다. 그 부모가 그 귀한 자기 자식을 데리고 저렇게 떠날 생각을 했을때는 한줄기 희망의 불빛마저도 사라진 상황이니 도무지 돌파구가 없어서 저리된거라고 봅니다. 그 이전부터도 정말 죽고싶다라고 생각했을지 모르겠지만 자식얼굴보면서 안보이는 돌파구를 찾으려고 꽤 오랜기간 노력했겠지요.
일자리가 있으면서 월급적다고 저런 결단 내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혼자몸일때야 혼자 뛰어내리는 사람 많이 봤지만 자기 핏덩이 데리고 같이 떠나는 사람, 특히나 저 정도 연배가 되는 사람들이면 매우 드뭅니다.
글세요 ..한가지 사건을 보고도 바라보는 시각은 제각각인것 같네요..머가 올타 그르다 하기 전에 저 입장에 돼보질 못해
서 머라 성급히 말하기는 힘들것 같군요... 한달에 80만원 버시면서도 잘 사시는분이 있는가 하면 몇백을 벌어도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슬거라 봅니다.. 하나 그 벌이에만 시각을 맞출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 이상에 수입이 있슬지언정 그
사람에 처한 현실이 어떤건지 알지 못하니 무어라 말하기 힘듭니다..
아이까지 함께 선택을 햇을 아버지또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슬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아이까지 꼭 함께 했서야 하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건 어쩔수 없구요.... 세상 살이가 점점 힘들어 지는것 같군요..
TV 에서 나온 말이 생각 나는군요... 요즘 삶에 질은 윤택해졌지만 세상살이가 조와진것 아닌것 같다고 .. 한국에 자살율은 독보적인 1위 이더군요...에휴..한숨만 나오네요..
서 머라 성급히 말하기는 힘들것 같군요... 한달에 80만원 버시면서도 잘 사시는분이 있는가 하면 몇백을 벌어도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슬거라 봅니다.. 하나 그 벌이에만 시각을 맞출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 이상에 수입이 있슬지언정 그
사람에 처한 현실이 어떤건지 알지 못하니 무어라 말하기 힘듭니다..
아이까지 함께 선택을 햇을 아버지또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슬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아이까지 꼭 함께 했서야 하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건 어쩔수 없구요.... 세상 살이가 점점 힘들어 지는것 같군요..
TV 에서 나온 말이 생각 나는군요... 요즘 삶에 질은 윤택해졌지만 세상살이가 조와진것 아닌것 같다고 .. 한국에 자살율은 독보적인 1위 이더군요...에휴..한숨만 나오네요..
제 예가 꼭 돈때문에 그렇다고 적은게 아닙니다...정말 힘들게 하루하루 사시면서도 작은 기쁨에 행복해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거죠...물론 저분의 사정은 모르면서 저혼자 글적은것도 잘못이지만...꼭 저런 판단을 했어야 했을까 혼자서 생각합니다..저도 한 아이의 애비로서 힘들게 살고 있어 그맘을 모르는건 아니지만....저분의 판단을 인정한다는 식의 리플은 아닌거 같내요...아무리 힘들고 지치더라도 자살이 최후의 선택은 아니죠!!! 애가 안떨어질거라고 난간을 꼭 잡고있는 장면 안보이십니까???
그래도 저렇게 죽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 애가 자라서 어떤 사람이 될지도 모르는데..
안타깝네요... ㅡㅜ
저 애가 자라서 어떤 사람이 될지도 모르는데..
안타깝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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