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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한국모욕사건 영어 전문이랍니다.

아이돌 가수에 별로 관심은 없지만 퇴근시간에 인터넷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원문을 보게 됐네요

근데 생각보다 한국비하나 모욕이라는 생각은 잘 들지 않는듯....

근데 얘는 말끝마다 게이네요~ x같은 정도로 해석하면 되려나봐요

jyp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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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05 12:20 AM
wassup foo....haven talked to ur gay face in a while...watchu bin doin...watchu do now a days...still havin pissy fits boutchur rappin?.....korea is gay....i hate koreans.....i wanna come back....like no other...friggin a....n e ways yea...hit me back jus to chat...ur biggest fan...this is jay the man...peace

2005.2. 22
잘지내니 오래간만이야. 요즘 뭐하고 지내니, 아직도 랩하면서 혼자 화내고 있니. 한국의 내상황이 너무 짜증나고 한국와서 사람들이 나한테 하는게 짜증난다. 다시 미국가고 싶다. 아무튼 다시 답장보내줘.

Mar 4, 2005 12:24 PM
waddup son...u get less comments den me...its funny how we're both losers...sheesh...we needa get more popular....n e ways...yea man korea is whack..but eveyone thinks i'm like illest rapper wen i suck nuts at rappin...so dass pretty dope...haha peace

2005. 3.4
안녕, 나보다 쪽지 덜받는구나 우리 둘다 왕따네. 우리 둘다 인기 더 많아져야 되는데. 한국도 아직 좀 그래. 여기 사람들이 내가 랩을 되게 잘하는 줄 알아 사실은 잘 못하는데 뭐 아무튼 안녕.

Mar 20, 2005 9:24 AM
its not model pics..u jus think i look like a model..thanx bro..u tol me u always checked me out..and u called me a hottie..but i never thought u would think i look like a model...i'm flattered....well yea man jessicas at my place...we're engaged? y do u ask...ne ways peace

2005. 3. 20
모델사진이 아니야. 니 생각에는 내가 모델같아 보인다는 거지. 니가 나보고 섹시하다고 했잖아. 하지만 난 내가 모델같다고 생각하지 않아. 암튼 고마워. 난 지금 제시카 알바와 함께 있어. 우리 약혼했어. 하하. 안녕.

May 22, 2007 6:24 PM
rain aint at our company n e more haha man this is gay my life sux big penis for u..twelf dollah

2007.5.22
이제 비형은 더이상 우리 회사에 있지 않아. 이 상황이 정말 싫어. 내 인생이 정말 싫다.

Jul 9, 2007 11:11 PM
u look like a gay version of me if thats possible... go to melon and type in j bum or 한성별곡 i gotta song haha i mite quit and just go back to america...

2007. 7. 9
너는 그냥 나의 짝퉁같아. 멜론에서 한성별곡 노래를 들을 수 있어. 나 포기하고 미국으로 갈수도 있어.

Aug 1, 2007 7:13 PM
i wanna come back but iono shit... i dont even know whats goin on just practicing and livin life day by day haha

2007, 8, 1
나는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졌다.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는 건지 잘 모르겠고 나는 그냥 연습만하고 지낸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2PM의 박재범입니다.
몇 년 전 제가 myspace 에 올렸던 글들에 대해서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때의 심정을 말씀 드리고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2005년도 1월 고등학생 때 한국에 들어왔습니다.저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랐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살다보니 말도 안 통하고 음식도 안 맞고 모든 한국문화에 대해서 잘 몰랐으며 이해도 못했습니다.

가족들도 다 미국에 있었고 한국 와서 주위 사람들은 다 저한테 냉정하게 대하는 것 같았습니다.
언제 데뷔할지도 모르고 너무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정말 여러 가지 상황들 때문에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집이 많이 그리웠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서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제가 한국에 대해 표현했던 건  제가 당시 제 개인적인 상황이 싫어서 감정적으로 표현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어려서 정말 잘못 표현했습니다. 그때는 철도 없었고 어리고 너무 힘들어서 모든 잘못을 주위상황으로 돌리는 실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시간이 지나서 그런 글들을 쓴것 조차 잊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글을 썼던 것에 대해 너무 죄송하고 창피합니다. 그때 이후로 모든 면에서 적응했고 생각도 완전히 바뀌어 제가 활동 할 수 있게 된 주변의 모든 상황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 글들은 4년전이었고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우리가족들,  hottest 여러분 그리고 우리 2pm맴버들, 2PM을 사랑해주시는 분들 및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 실수가 다시는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PM 재범-

[서경]아무것도몰라요 [서경]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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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유지시간 : 3초 메멘토입니다.

 

맨날 마눌한테 혼나요 금붕어 대가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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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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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김태호 2009.09.07. 18:59
2PM 재범씨는..
몇 년전 자신의 언행때문에.. 이런 않좋은 상황이 된 것에 대해..
반성보다는.. 또 어디선가.. 불만을 토로하고 계실 듯..
profile image
[경]LifeZone[096] 2009.09.07. 19:07
korea is gay --> 한국이 싫어

직역하는게 아니고...싫다는말은 게이라고 표현을 하기도합니다.
[서경]앤서니 2009.09.07. 19:15
한국이 싫다는 말 하면 안되나요?
저도 가끔 아니 자주 하는데...
얼마전 논란이 되었던 미수다 '베라'양의 한국비하 에피소드와 더불어 별로 이슈가 되지 않을 내용들이
마녀사냥 식으로 확대재생산 되는게 씁쓸하군요...
자신의 행동은 별로 그렇지 않으면서 타인에겐 엄청난 도덕적 잣대와 애국자이길 강요하는 사람들이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정말 엄정한 도덕적 잣대가 필요한 곳에선 그렇지 못했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 -;
또 한가지 사실관계 확인없이 그저 떠도는 소문들 뻥 튀겨서 낚시질 해대는 저질 기자들도 빨리 사라져야
좀더 나은 세상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profile image
[서경]아무것도몰라요 작성자 2009.09.07. 19:22
Lifezone님/ 저도 이문장에서 gay가 동성애자란 뜻이 아니란건 알고 있습니다.

싫어 보다는 x같다가 더 잘 어울리지 않나요ㅋ
profile image
[서경]인성 2009.09.07. 19:55
좀... 너무 미화 해서 해석 한거 같은데... 아주 한참...
한글로 안 읽고 영어로 읽으면 완전...-_-;;

문제의 본질은... 우리는 이 사람이 한국인의 핏줄을 가지고 우리와 같은 한민족이라 생각하고...
무쟈게 정을 줬다는거죠... 짐승돌이니 뭐니... 아무튼 미국에서 왔다는거 빼면... 거의 한국 사람...
근데... 한국에 비지니스로 돈 벌러 왔다는 둥... 잘 되서... 여자들을 뭐 하겠다는 둥...
비가 회사를 떠낫다고... 뭐를 빨라고 하질 않나... 자기가 랩을 잘 못하는데 여기서는 완전 잘하는 줄 안다고...
한국 사람들 바보 같다고... 이쁘게 봐줬더니... 이러고 있었던 거죠...

딱 보면... 외국 커뮤니티에서... 외국 사람들이 한국인들 조롱 할 때 쓰는 말과 단어 들을 많이 쓰는듯 해요...
우린 한국 사람 같아서 잘해주고... 같은 민족이라고 챙겨준게 더 많은데... 껍데기만 한국 사람 같을 뿐...
한국을 조롱하고 무시하는 외국인들과 같은 시선을 갖고 있었던거죠...

흔히 말하는 바나나... 겉은 노랗지만... 속은 완전 하얀... 백인...

딱 싫어요... 추성훈 선수와 너무나도 비교 됩니다...
[서경]아공 2009.09.07. 20:11
누가 해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걍 직역한것같네여..
[서경]잼잼 2009.09.07. 20:13
열여섯살때 쓴걸로 아는데요.. 우리나라로 치면 중3 쯤 될라나요? 그 어린나이에 그것도 친구들과 주고 받은 쪽지에서 무슨 말이든 못 하겠어요?

1. 뼈져리게 반성을 했다고 하지만, 아직도 같은 생각이라면, "아직도 비지니스로 한국에 왔으니, 진절머리나는 한국에서 돈이나 벌어서 돌아가야지" 라는 생각을 여전히 갖고 있다면, 걍 너네나라로 돌아가라고 말해주고 싶구요...

2. 어린나이에 타지 생활이 힘들어서 친구와 푸념거리로 한 말이고, 지금은 한국에 적응해서 본인의 핏줄인 나라라고 여기고 살고 있다면, 과거의 어렸을 때의 행동은 충분히 용서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둘 중에 어떤 마음인지는 저도 알리가 없구요~^^;;

참고로 2pm 애네들 좋아하지도 않구요, 노래도 무슨 말하는 건지도 하나도 모르겠어요... 그냥 어렸을때 실수에 비해서는 너무 큰 고통을 당하고 있지는 않나... 안쓰러운 맘도 조금 생긴다는 겁니다...쩝...
mayhj2 2009.09.07. 21:04
저런 쓰레기 같은 글을 읽고해석 까지 해야하나. 유승준 ,재범, 거의 미국서 햄버거가게에서 시간당 8불 받으면 일하고 있을 애덜인데
[경]최강스포 2009.09.07. 22:42
반성하고는 있다지만 국가관이라는게 쉽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저 사람 말대로 정말 우리가 미개한 나라일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런 미개한 나라에서 자기 꿈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었다는게 아이러니 하군요 하기야 사기꾼도 대통령이 되는 나라이니 뭔 말이 필요할까요 정말 문제는 대한민국에 암처럼 존재하는 수구 꼴통 넘들이 문제죠
[서경]택아 2009.09.07. 23:59
노래가 좋으면 잘사는 지네 나라가서 하지 왜 엿같고 못사는 우리나라와서 노래하고 돈 벌어 가는데...
그냥 좋은 니네나라 가서 노래 해라..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욕하는거 하고 다른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욕하는거 하곤 개념 자체가 틀리죠...
그냥 웃어 넘길수 있는문제일수 있고 철부지 아이들의 얘기일수 있으나 저나라국적을가진 우리나라 혈통들 하나같이 왜저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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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가이 2009.09.08. 00:05
뭐 그럴수도있죠....
아무리 좋은 나라에 가서 살아도 정작 자기 자신의 위치가 어둠속에있는듯 암울하다면..
누구나 그렇게 소리쳐 외치고싶어지겠죠....
[경]삼월이...[010] 2009.09.08. 09:16
시민권 포기하고 군대가면 니 사과 받아준다,...유승준 처럼 잔대가리 굴릴꺼면 지금 니네나라로 가야할듯...^^;;
[경]백티지 2009.09.08. 11:41
이거 사람들이 완전 순화해서 번역해둔거라고 하던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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