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교환은 조수석 하단 led 3개가 하루만에 나가는 바람에 교환.
두번째는 동일위치 led가 반불이 되어 비리비리한 상황에서 녹색선을 절단하라는 메세지가 오고[8/27 저녁 8시 경]
네티러브님 글 확인후 바로 절단하였지만, 한번 쪼그라든 led는 회복[?]이 안되서 재교환요청.
오늘 택배로 맞교환을 받고서 이제는 고생끝이다 라는 심정으로 조심스럽게 풀어보니, ㅡ.ㅡ;;  어라~
소켓구멍 4곳에 붙어있어야 할 이물질 유입 방지용 동그란 스티커도 없고, 좌우를 살펴보니 먼지가 살포시 앉아있고....

딱 느낌이
어느 회원분이 반품하였던, 아님 기존의 제것일수도 있고... 제품을 수리해서 보내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슬슬 신품을 아끼려는...
최소한 미등하고 깜박이쪽은 막아서 보내주지 하는 생각도 들고,
2번째 맞교환이라고 짱짱한 중고아닌 중고를 보내준것이 조금은 괘씸하기도 하더군요. 녹색선은 절단되어 있는 상태.

이따 어슴프레한 저녁에 장착해서 led 확인해 볼랍니다.
회사 주차장이라 땡볕아래서는 led확인이 안되네요.. 주위가 너무 밝아서...
이번에도 문제가 있다면...  또 교환..아님 반납!  심각 고민입니다..
이제는 led 이상없나 확인하는 것도 지치고... ^^

ps) 3번째 사진을 보시면 차체 철판면과 접촉되는 면[테일램프의 바깥쪽]이 상당히 날카롭습니다.
      사출에 따른 이바리[덧살]인데, 손끝으로 순정과 비교해서 만져보시면 까실한 느낌이 듭니다.  
      문제는 장착후 운행을 하다보면 진동으로 인해 차체 도색이 까집니다.
      다이아몬드 야수리로 이바리 부분을 살짝 갈아주시면 되겠고, 고무테이프로 마감하면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