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 기아 車 , [ 전면 파업 돌입 ] 오늘부터 ㅁㅁ
- 초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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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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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본급이 도대체 얼마길래 파업씩이나??
저보단 많이 받겠죠...ㅡ,.ㅡ;;
저보단 많이 받겠죠...ㅡ,.ㅡ;;
올해는 타이틀이 주간연속 2교대에 맞추어진거 같습니다.
저도 2년전도 야간을 해 보았는데요.. 정말 사람 죽이는 일입니다.
토요일 야간근무를 하면 일요일 새벽에 퇴근해서 일요일 오후에 일어나는데요
그러고나서 다음날 아침에 출근해야되니 진짜 몸이 천근 만근이더라구요.
야간근무때는 아침에 집에와서 잠을 잘려고 해도 햇볕이나 주변 소음때문에
제대로 잠도 못 자구요.
제가 알기로는 이미 오래전에 주간연속 2교대제를 시행하기로 해놓고 현 시점에서 사측이
뒤집어 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직원들 기본급이 제가 아는형님기준으로 15년 정도 되었는데 대략 130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노조가 정신을 더 차려야 되겠지만,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말이지요.
하지만, 기아자동차가 어려운 시기에 더 많은 적자를 보았으면 노조도 올해는 좀 각성을
하지 않았을까 싶지만, 올해도 역시 티나지 않은 흑자가 많아서....
저도 2년전도 야간을 해 보았는데요.. 정말 사람 죽이는 일입니다.
토요일 야간근무를 하면 일요일 새벽에 퇴근해서 일요일 오후에 일어나는데요
그러고나서 다음날 아침에 출근해야되니 진짜 몸이 천근 만근이더라구요.
야간근무때는 아침에 집에와서 잠을 잘려고 해도 햇볕이나 주변 소음때문에
제대로 잠도 못 자구요.
제가 알기로는 이미 오래전에 주간연속 2교대제를 시행하기로 해놓고 현 시점에서 사측이
뒤집어 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직원들 기본급이 제가 아는형님기준으로 15년 정도 되었는데 대략 130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노조가 정신을 더 차려야 되겠지만,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말이지요.
하지만, 기아자동차가 어려운 시기에 더 많은 적자를 보았으면 노조도 올해는 좀 각성을
하지 않았을까 싶지만, 올해도 역시 티나지 않은 흑자가 많아서....
맞습니다. 주간2교대 쟁취 임금협상이죠,
야간근무 끝나고 아침에 잔다는것은.. 저또한 그문제로 -_-..제방은 어두컴컴하죠 덕분에
그러나 더위때문에 창문을 닫을수도 없는거고.. 바로옆 도로가라.. 크락션소리.. 짜장면 배달오토바이 소리..
시끌합니다.. 사측과는 제가알기론 4년전?에 주간2교대를 시행하자고 애기가 나와서 사측이 미룬결과이지요 ~
흐음... 오늘은 전면파업으로 집에서 있지만, 지금 서울에 계시는 형님 삼촌 조장님 반장님 등등..
서울 양재동? 인가 거기 가셨죠... 사측과 노조 모두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야간근무 끝나고 아침에 잔다는것은.. 저또한 그문제로 -_-..제방은 어두컴컴하죠 덕분에
그러나 더위때문에 창문을 닫을수도 없는거고.. 바로옆 도로가라.. 크락션소리.. 짜장면 배달오토바이 소리..
시끌합니다.. 사측과는 제가알기론 4년전?에 주간2교대를 시행하자고 애기가 나와서 사측이 미룬결과이지요 ~
흐음... 오늘은 전면파업으로 집에서 있지만, 지금 서울에 계시는 형님 삼촌 조장님 반장님 등등..
서울 양재동? 인가 거기 가셨죠... 사측과 노조 모두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고위급 간부의 연봉은 올리고 사원들의 임금은 동결하고... 언론에서는 임금문제만을 다루어 사원의 잘못만을 들춰내고...
5.5%인상 금액이 87,709원이면 대략 기본급은 1,595,000원이 나오는군요.
거기에 각종수당과 보너스,등을 포함하면 음....월 평균 300만원~400만원 정도 일듯
야근,등으로 인한 초과수당은 +@가 되겟죠~
거기에 각종수당과 보너스,등을 포함하면 음....월 평균 300만원~400만원 정도 일듯
야근,등으로 인한 초과수당은 +@가 되겟죠~
그저 부러울 따름 이고........
돈잘버는 기업은 그 사원들에게 이익금의 어느정도 분배하는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한국인들 대부분이 평생 100만원짜리 비정규직이라는 이름으로 고생하고 있으니, 노노싸움을 붙여 여론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기 때문에 한국인들의 경제적 미래는 없다는 것입니다. 기업이 적자를 낸다면 당연히 사원들도 월급을 깎아야지요. 그러려면 노조의 경영참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사측은 자기들의 고유권한이라며, 노조의 경영참여를 불법이라며 불허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뒤가 구리길래.... 국민들이 깨어야 합니다. 나보다 돈 더받는 노동자들의 권리투쟁을 배가 아파하며, 무조건 반대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정당한 권리투쟁이 받아들여질 때 자신의 요구도 이 사회에서 받아들여지는 것임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요즘 인간들에 대한 경영자들의 대우가 형편없지요. 인간의 노동력을 기계와 비교해 댑니다. 그래야 지식경영 노동자들인 사측 임원들이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이익금을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자유주의의 대부라는 미국마져도 신자유주의의 폐해를 인정하고 각종 공기업들과 은행들이 중국이나 일본기업에게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국영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어떻습니까. 공기업 민영화를 선진화라고 선전하면서 계속해서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국 서민들의 미래는 불을 보듯 한 것이 됩니다. 우리모두 정신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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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노조는 동결하고 사측과 임원은 5.5% 삭감하는 방안은 어떨까 생각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