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기판 공구 DIY!!!! 눈물의 성공기~~ 감동이다 ㅋ
- [경]칼있으마진이[진주]
- 1271
- 22
안녕하세요
한번도 다이를 해본적도없고 인두기를 만져본적도없고
중고딩시절 남들다하는 라디오 조립으로 인두기를 만져본적도 없이 고무동력기로 버틴 사람입니다 ㅋ
이번 계기판 공구가 전 사실 완전 잘못 이해 했습니다.....제 잘못이겠지만
그냥 대략 붙이거난 간단한 작업으로 쉽게 되는것인줄 알았습니다..
일단 버스 타고 보고 버스타고 가는동안 애기 듣자고하셨서 일단 입금부터 덜커덩했습니다..ㅜㅜ
택배를 받고 게시판을 보니 무척 겁났습니다..
참고로 경남 진주 사는지라 어디 튜닝장착점도 없어서 무척이나 난감하였습니다..
토욜 아침에 책상에 앉아 고민을 했습니다..어짜할까? 과연 환불은 가능할까? 부산이라도 갈까?
학생이라 공임비도 만만히 않은데 ㅜㅜ
결국 제가 직접 다이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인두기로 친구한테 빌리고 드라이버 준비하고..
지하주차장을 갔습니다..프린터를 해서 보면서 ㅜㅜ 젠장할 근데 계기판 뜯는것도2시간 걸렸습니다..ㅜㅜ
뜯은 계기판을 들고 다시 집에 책상을 올려두고 뜯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웬일 뒤에 판을 잘라내야했습니다..젠장할 ..생각치 못한 난관 ㅜㅜ
에라이 이왕이리된것 후회해서 뭐하나 하고 .. 인두기롤 기판 뒤를 지지니 녹더라구요 그래서 인두기로 한바퀴 돌리면서 뒷부분을 도려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LED 부착 하고 다시 지하주차장 고고싱~~
눈에 보이는 대로 그냥 바로 전선 짜르고 그냥 꼬아 감았습니다..
참고는 난생처럼 전선을 자르고 붙였습니다..그때 쯤은 거의 반쯤 정신이 나간상태...몽롱한상태..
내눈으로 파랑색 불빛을 보고싶다는 강한 의욕뿐이었습니다...
다 붙이고 시동을 키는 순간 알피엠 과 속력계 바늘이 멍하니 ㅜㅜ 있습니다..
뒤에 엘이디는 엑셀 누르면 불이 올라가는데 두 바늘은 멍 하니 가만있네요 ㅜㅜ
결국 많은분이 검색의 생활화를 외치시니 검색을 무지 했습니다..
알아보니 모터 축을 바로 잡아라 하셨습니다..
근데 젠장할 모터가 뚜껑이 잘 안열려지더라구요 어디보니 팁으로 살짝 벌려 작은 것으로 축만 바로 잡는것도 가능하다하셔
무작정 살작벌려 2개를 축을 바로 잡았습니다..
다시 주차장 고고싱~~
근데 속도꼐는 잘되는데 알피엠은 그대로
새벽5시 ㅜㅜ 결국 계기판을 뜯겨진 상태로 두고 잠을 청했습니다..
담날 아침에 일어나 다시 뜯어서 보니 무려 5시간가량 끙끙되다 보니 코일이 몇가닥 끓겨있었습니다..
제가 살짝 벌려 축 바로 잡을때 그때 끓겨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품만 모비스몰에서 살까해서 검색을 해보니 안판다 ㅜㅜ 하시고
폐차장가서 얻어라고 글이 있더라구요 ㅜㅜ
진주에 있는 폐차장 지도를 프린터해서 찾아다녔습니다..
계기판없이 주행했습니다...ㅜㅜ 40km 이상 추행이 문잠금 기능으로 제가 40km 이상 달리는구나는 느꼈습니다..ㅋ
근데 주말이라그런지 문연곳은 하나도없고 ㅜㅜ
결국 머리뜯고 좌절이 사실 지금은 웃으면서 글을 써지만 그때 돌아버리는줄알았습니다..
책상에서 계기판 던기지 일보직전이었습니다...ㅋㅋ
계기판을 통채로 사야되나 싶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중고차량부품판매소가 있었습니다..
문의하니 스포티지 꼐기판도 많다고 하셨습니다..단지 계기판 통쨰로 팔지 누가 뒤에 모터만 파냐고
12만원이라.................젠장할....
다행이 옥션에 뒤져보니 누가 ef 소나타 모터를 팔기래 주문했습니다..딱 하나 있더라구요 8천원 휴~~
오늘 낮에 도착해서 붙여서 하니 잘됩니다...
결국 지금은 미소만 ㅋㅋㅋㅋ
사실 설명서만 자세히 읽어보고 하니 완전 생초보 난생 첨하는 다이이지만 전 그냥 아무문제없이 잘 되었습니다
단지 게이지 모터에서 바늘 뺄때와 축이 어긋낫다고 살짝 벌려 축바로 잡는데 대한 지식이 전무해서....
불상사가 생겼네요 ㅋㅋㅋ
결과가 해피 엔딩이라 다행입니다...ㅋㅋ
아주 만족합니다...
단지 3일밤낮동안 머리를 수없이 뜯었지만 지금 어느정도 다이에 자신도 있고 차에 더 애정이 가네요 ㅋㅋㅋ
정신건강상은 무지 않좋았지만........좀전 시운전을 하고 다 풀렸습니다...ㅋㅋㅋ
역시 예전보다 좋긴좋네요~ 돈값을 합니다...ㅋㅋㅋ
한번도 다이를 해본적도없고 인두기를 만져본적도없고
중고딩시절 남들다하는 라디오 조립으로 인두기를 만져본적도 없이 고무동력기로 버틴 사람입니다 ㅋ
이번 계기판 공구가 전 사실 완전 잘못 이해 했습니다.....제 잘못이겠지만
그냥 대략 붙이거난 간단한 작업으로 쉽게 되는것인줄 알았습니다..
일단 버스 타고 보고 버스타고 가는동안 애기 듣자고하셨서 일단 입금부터 덜커덩했습니다..ㅜㅜ
택배를 받고 게시판을 보니 무척 겁났습니다..
참고로 경남 진주 사는지라 어디 튜닝장착점도 없어서 무척이나 난감하였습니다..
토욜 아침에 책상에 앉아 고민을 했습니다..어짜할까? 과연 환불은 가능할까? 부산이라도 갈까?
학생이라 공임비도 만만히 않은데 ㅜㅜ
결국 제가 직접 다이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인두기로 친구한테 빌리고 드라이버 준비하고..
지하주차장을 갔습니다..프린터를 해서 보면서 ㅜㅜ 젠장할 근데 계기판 뜯는것도2시간 걸렸습니다..ㅜㅜ
뜯은 계기판을 들고 다시 집에 책상을 올려두고 뜯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웬일 뒤에 판을 잘라내야했습니다..젠장할 ..생각치 못한 난관 ㅜㅜ
에라이 이왕이리된것 후회해서 뭐하나 하고 .. 인두기롤 기판 뒤를 지지니 녹더라구요 그래서 인두기로 한바퀴 돌리면서 뒷부분을 도려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LED 부착 하고 다시 지하주차장 고고싱~~
눈에 보이는 대로 그냥 바로 전선 짜르고 그냥 꼬아 감았습니다..
참고는 난생처럼 전선을 자르고 붙였습니다..그때 쯤은 거의 반쯤 정신이 나간상태...몽롱한상태..
내눈으로 파랑색 불빛을 보고싶다는 강한 의욕뿐이었습니다...
다 붙이고 시동을 키는 순간 알피엠 과 속력계 바늘이 멍하니 ㅜㅜ 있습니다..
뒤에 엘이디는 엑셀 누르면 불이 올라가는데 두 바늘은 멍 하니 가만있네요 ㅜㅜ
결국 많은분이 검색의 생활화를 외치시니 검색을 무지 했습니다..
알아보니 모터 축을 바로 잡아라 하셨습니다..
근데 젠장할 모터가 뚜껑이 잘 안열려지더라구요 어디보니 팁으로 살짝 벌려 작은 것으로 축만 바로 잡는것도 가능하다하셔
무작정 살작벌려 2개를 축을 바로 잡았습니다..
다시 주차장 고고싱~~
근데 속도꼐는 잘되는데 알피엠은 그대로
새벽5시 ㅜㅜ 결국 계기판을 뜯겨진 상태로 두고 잠을 청했습니다..
담날 아침에 일어나 다시 뜯어서 보니 무려 5시간가량 끙끙되다 보니 코일이 몇가닥 끓겨있었습니다..
제가 살짝 벌려 축 바로 잡을때 그때 끓겨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품만 모비스몰에서 살까해서 검색을 해보니 안판다 ㅜㅜ 하시고
폐차장가서 얻어라고 글이 있더라구요 ㅜㅜ
진주에 있는 폐차장 지도를 프린터해서 찾아다녔습니다..
계기판없이 주행했습니다...ㅜㅜ 40km 이상 추행이 문잠금 기능으로 제가 40km 이상 달리는구나는 느꼈습니다..ㅋ
근데 주말이라그런지 문연곳은 하나도없고 ㅜㅜ
결국 머리뜯고 좌절이 사실 지금은 웃으면서 글을 써지만 그때 돌아버리는줄알았습니다..
책상에서 계기판 던기지 일보직전이었습니다...ㅋㅋ
계기판을 통채로 사야되나 싶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중고차량부품판매소가 있었습니다..
문의하니 스포티지 꼐기판도 많다고 하셨습니다..단지 계기판 통쨰로 팔지 누가 뒤에 모터만 파냐고
12만원이라.................젠장할....
다행이 옥션에 뒤져보니 누가 ef 소나타 모터를 팔기래 주문했습니다..딱 하나 있더라구요 8천원 휴~~
오늘 낮에 도착해서 붙여서 하니 잘됩니다...
결국 지금은 미소만 ㅋㅋㅋㅋ
사실 설명서만 자세히 읽어보고 하니 완전 생초보 난생 첨하는 다이이지만 전 그냥 아무문제없이 잘 되었습니다
단지 게이지 모터에서 바늘 뺄때와 축이 어긋낫다고 살짝 벌려 축바로 잡는데 대한 지식이 전무해서....
불상사가 생겼네요 ㅋㅋㅋ
결과가 해피 엔딩이라 다행입니다...ㅋㅋ
아주 만족합니다...
단지 3일밤낮동안 머리를 수없이 뜯었지만 지금 어느정도 다이에 자신도 있고 차에 더 애정이 가네요 ㅋㅋㅋ
정신건강상은 무지 않좋았지만........좀전 시운전을 하고 다 풀렸습니다...ㅋㅋㅋ
역시 예전보다 좋긴좋네요~ 돈값을 합니다...ㅋㅋㅋ
댓글 22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참고로 지방구석진 저의 진주는 장착점도 번개다이도 없네요 ㅜㅜ 그래서 혼자 해봣는데 잘되어서 지금 무지 뿌뜻 합니다 ㅋㅋ 이제 웬만한 다이도 잘되겠죠 ? ^^
첫 diy 축하 드립니다 이제 많은것을 하실수 있을겁니다
첫발걸음이 어려운거지 그다음부터는 쉽습니다...
첫발걸음이 어려운거지 그다음부터는 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이열.~~ 멋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대단 하시네여
멋져여~~~~~
멋져여~~~~~
축하 드려요~~
헐 전 아직 겁나서 못하고 잇는데 대단하세여
축하합니다...ㅎㅎ
와우~~~ 멋집니다~~
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화이팅
진짜 멋지시네요~*^^*
누구다 다이할때 겁나는게 처음이라 뭐하다 고장낼까봐 ,암튼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누구다 다이할때 겁나는게 처음이라 뭐하다 고장낼까봐 ,암튼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애 묵으심더..ㅋㅋ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드디어 다이의 세계에 입문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시게 되면 공임이 아까워서라도 왠만한 다이는 직접 하게 되실껄요..ㅎㅎ
공임낼 돈으로 다이를 위한 공구를 구입하다보니 어느새 베란다에 공구가 한 짐 생기더라는..-_-;;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시게 되면 공임이 아까워서라도 왠만한 다이는 직접 하게 되실껄요..ㅎㅎ
공임낼 돈으로 다이를 위한 공구를 구입하다보니 어느새 베란다에 공구가 한 짐 생기더라는..-_-;;
이야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엄두가 안나는데 일단 버스부터 타고 봐야 할까봐요 ㅋㅋㅋ
타고난 뒤는 나중에.............!? ㅎ
저도 엄두가 안나는데 일단 버스부터 타고 봐야 할까봐요 ㅋㅋㅋ
타고난 뒤는 나중에.............!? ㅎ
의지의 한국인이시네요. 만약 제가 모터가 나갔다면 아마 저는 포기 했을거에요. 멋지십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오우..캐고생하셨당..축하드립니다..
저하고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ㅋㅋ 저는 모터코일을 납땜해서 모터 회생시켰습니다. 과학선생이라 모터의 원리를 이용했지요..ㅋㅋ 근데 저는 한가지더 모든 장착이 완료되고 계기판케이스를 장착하기전 이상이 없었으나 케이스장차후 알피엠 게이지 무반응 다시 해서 되다가 안되고 해서 선을 다시 뜯어서 재결함 그러니 되더라구요.ㅋㅋ
다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늘 0점 조절도 생각보다 힘들고 다만들고 몇번이나 뜯고 조립하고 ㅜㅜ 이제는 약간의 요령이 생겼네요 ㅋㅋ
저도 처음한 diy였고 우여 곡절이 많았지만 님처럼 지금은 대만족입니다.^^*
이제 계기판 근처느 반도사가 된듯합니다. 하지만 계기판에 보이는
영롱한 불빛뒤에 감춰진 거시기들은 당분간 처다보기도 싫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이제 계기판 근처느 반도사가 된듯합니다. 하지만 계기판에 보이는
영롱한 불빛뒤에 감춰진 거시기들은 당분간 처다보기도 싫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diy에 첫발을 내 딪으셨군요,,
전 DIY엔 엄두가 안나서,,,,차 꾸미기엔 포기 하고 그냥 타고 다닙니다.